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에 은희경

강종훈 2026. 9. 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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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은희경이 서점인이 뽑은 2026 올해의 작가에 선정됐다.

한국서점연합회는 '제10회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점연합회는 "인간관계에 깃든 위선과 자기기만, 개인의 내면을 횡단하는 시대의 흔적을 예리하게 포착해 왔다"며 "과거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소설 세계를 끊임없이 갱신해 온 작가"라고 은희경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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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문 '간단후쿠'·에세이 부문 '호의에 대하여'
은희경 작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소설가 은희경이 서점인이 뽑은 2026 올해의 작가에 선정됐다.

한국서점연합회는 '제10회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점연합회는 "인간관계에 깃든 위선과 자기기만, 개인의 내면을 횡단하는 시대의 흔적을 예리하게 포착해 왔다"며 "과거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소설 세계를 끊임없이 갱신해 온 작가"라고 은희경을 평가했다.

1995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은희경은 올해 7년 만의 장편소설 '시간의 감촉'을 출간했다.

올해의 책으로는 소설 부문에서 김숨의 '간단후쿠', 시·에세이 부문에서 문형배의 '호의에 대하여'가 선정됐다.

유아동·청소년 부문은 진은영·이수지의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인문·교양 부문은 오찬호의 '납작한 말들'이 수상작이다.

이밖에 김상욱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과학), 절자의 '지층거주자: 반지하로부터의 수기'(실용·예술·그래픽노블), 고명환의 '독서의 기술'(자기계발·경영·경제) 등이 뽑혔다.

시상식은 서점의 날인 11월 11일 열린다.

[한국서점연합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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