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입대 두 달 만에 볼살 '통통'…군악대 제복 입고 깜짝 댄스

이지현 2026. 9. 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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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이 군 입대 후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뜻밖의 무대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영은 지난 13일 전북 장수군에서 열린 '제20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무대에 제35보병사단 군악대 소속으로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준영은 빨간색 군악대 제복에 흰색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처음에는 군악대원답게 각 잡힌 모습으로 무대에 섰지만, 음악이 시작되자 리듬을 타며 몸을 움직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한층 신난 표정으로 춤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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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이준영이 군 입대 후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뜻밖의 무대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영은 지난 13일 전북 장수군에서 열린 '제20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무대에 제35보병사단 군악대 소속으로 등장했다. 이날 축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장수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대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준영은 빨간색 군악대 제복에 흰색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입대 전 작품 활동 당시보다 다소 살이 오른 듯한 얼굴과 짧게 자른 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볼살이 살짝 오른 한층 건강해 보이는 모습에 밝은 표정까지 더해져 배우 활동 당시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준영은 오랜만에 무대 체질을 제대로 드러냈다.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데 그치지 않고 박진영의 '허니'에 맞춰 직접 안무까지 소화한 것. 처음에는 군악대원답게 각 잡힌 모습으로 무대에 섰지만, 음악이 시작되자 리듬을 타며 몸을 움직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한층 신난 표정으로 춤을 이어갔다.

특히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본업 아이돌' 출신. 배우로 입지를 굳힌 뒤에는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었던 만큼, 군 복무 중 뜻밖에 공개된 그의 댄스 무대가 더욱 반가움을 사고 있다. 실제 해당 무대 영상과 직캠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준영은 지난 7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재 35사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대 당시 그는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훈련소 생활에서도 남다른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달 공개된 수료식 사진에서는 중대장 훈련병을 맡은 사실이 알려졌으며, 짧은 머리에 군복을 갖춰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작품들도 차례로 공개되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tvN '포핸즈'에서는 피아노 천재 최정요 역을 맡아 송강과 호흡을 맞추고 있어 군 복무 중에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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