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한소희 ‘인턴’, 개봉 첫날 ‘오디세이’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이승미 기자 2026. 9. 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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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과 한소희가 만난 영화 '인턴'이 '오디세이'를 제치고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추석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주자로 나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이 개봉 첫 날인 16일 6만1038만 명을 모아, 이날 4만1322명을 모은 '오디세이'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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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코리아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최민식과 한소희가 만난 영화 ‘인턴’이 ‘오디세이’를 제치고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추석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주자로 나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이 개봉 첫 날인 16일 6만1038만 명을 모아, 이날 4만1322명을 모은 ‘오디세이’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무려 42일 간 1위를 이어온 ‘오디세이’를 비롯,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등 외화를 제치고 한국 영화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건 약 50만 만이다.

‘인턴’은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성장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세대와 직급이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일하며 서로의 삶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실관람객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인턴’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0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최민식과 한소희의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연기 호흡에 대한 반응이 눈에 띈다. 이에 ‘인턴’의 흥행이 추석 연휴까지 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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