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트렌드] 아름다운재단, ‘뷰티풀 커넥트’ 협력 경험 공개…‘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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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기업과 정부, 시민사회, 학계 등 다양한 주체가 모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행사다.
기부금은 유니세프 네팔사무소를 통해 피해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식수·위생용품, 보건·영양 지원, 심리사회적 지원, 임시 학습 공간 마련 등 긴급구호 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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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아름다운재단, '뷰티풀 커넥트' 협력 경험 공개…'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아름다운재단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다자간협력사업 '뷰티풀 커넥트(Beautiful Connect)'의 지난 1년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한다.
'뷰티풀 커넥트'는 아름다운재단·MYSC·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경기도가 함께 추진하는 다자간 협력 기반의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기업과 정부, 시민사회, 학계 등 다양한 주체가 모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행사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스페셜 프로그램과 독립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주체가 함께해 온 협력의 과정을 소개한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여주 노루목향기, 성남 태평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안산 우리동네연구소 퍼즐협동조합의 사례를 통해 지난 1년간 서로 다른 주체의 자원과 전문성이 연결된 과정, 현장에서 협력이 작동하는 방식, 그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가능성과 조건을 살펴보고 새로운 협력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부터는 사회적가치 페스타 메인무대에서 '함께 만드는 변화, 뷰티풀 커넥트' 스페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협력은 누군가 첫걸음을 떼어야 시작된다'를 주제로 아름다운재단이 협력의 판을 설계한 이유를 소개한다. 김홍중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현대사회 공동체의 본질과 협력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뷰티풀 커넥트'에 참여한 3개 마을공동체가 지역 현장에서 경험한 협력의 과정과 변화를 공유하고, 김세은 MYSC 선임컨설턴트가 임팩트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의 변화와 향후 방향을 제시한다.
행사 기간에는 '뷰티풀 커넥트' 독립부스도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사업의 협력 구조와 과정, 참여 마을의 변화 사례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쉽고 직관적으로 알리고 지역문제 해결에 필요한 협력의 요소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뷰티풀 커넥트'는 지난해 복잡한 지역문제를 단일 주체의 역량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경계를 넘는 협력이 지속가능한 해법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마을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주체와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여주에서는 어르신의 제빵·나눔 활동을 기반으로 한 노노케어(老老Care) 모델의 지속가능화를, 성남에서는 마을 공유공간을 활용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안산에서는 소상공인·어르신·대학·공공을 연결한 생활 속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관람을 위한 사전등록은 오는 18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와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하는 공익재단으로,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3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페스타' 참여…평화·교류협력 사례 공유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한반도 평화공존과 교류협력을 위한 민간단체의 역할과 사업 사례를 공유했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14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페스타'에 참여해 평화·통일 관련 사업 경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페스타'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위한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평화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가능한 협력모델을 발굴하는 것도 행사의 목적이다.
기아대책은 이날 오후 진행된 '평화공존, 교류협력 구상 사례 공유' 세션에 민간단체로 참여했다. 'HOPE MAKES PEACE – 희망이 평화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그동안 추진해 온 평화·통일 관련 사업 경험을 소개했다.
기아대책은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고, 사람을 잇습니다'라는 실행 원리를 바탕으로 대북 인도적 지원과 탈북민 다음세대 지원, 시민·교회·전문가 네트워크 확산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장 내 홍보부스도 운영하며 기아대책의 평화·통일 관련 사업과 민간 차원의 협력 사례를 알리고 평화공존을 위한 민간단체의 역할과 협력 필요성을 전했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민간단체의 현장 경험과 역할도 중요하다"며 "기아대책은 대북 인도적 지원과 탈북민 지원 및 통일공감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평화공존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대책은 북한 아동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도적 지원부터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 통일공감대 확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북한 아동 급식과 교육환경 개선, 산림복구와 지역개발, 긴급구호 사업을 비롯해 탈북 배경 아동·가정의 심리·정서 및 관계 성장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 평화통일을 위한 옹호활동과 네트워크 구축, 미래 인력 양성 등을 통해 통일 대비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필릭스 네팔 홍수 피해 어린이에 5천만 원 기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생일을 맞아 네팔 홍수 피해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긴급구호 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필릭스가 15일 생일을 맞아 네팔 홍수 피해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 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부금은 유니세프 네팔사무소를 통해 피해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식수·위생용품, 보건·영양 지원, 심리사회적 지원, 임시 학습 공간 마련 등 긴급구호 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필릭스는 "많은 아이들의 하루가 걱정 대신 맑은 희망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오늘과 내일에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2024년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임명된 필릭스는 그동안 라오스 어린이를 위해 총 2억원을 기부하고 직접 현지를 찾아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허금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생일을 맞아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필릭스 친선대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삶의 터전을 잃은 어린이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6일 네팔에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6개 지역 1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약 8만4000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어린이는 약 3만2000명, 장애인은 약 1800명에 이르며 상수도 시설 50곳과 학교 20곳이 파괴되는 등 어린이들의 생존과 교육이 위협받고 있다.
유니세프는 네팔 정부와 협력해 피해 지역의 상수도 시설 복구를 지원하고 식수·위생용품과 영양실조 치료식, 학생·교사용 학습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홍수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심리사회적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영양·식수·위생·교육·보호·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 아이들이 직접 만든 나눔의 장…강서구, '2026 우리동네키움센터 나누기 축제'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곡광장에서 '2026년 우리동네키움센터 나누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아동들이 단순히 행사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축제 주제 선정부터 프로그램 준비까지 직접 주도하는 아동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강서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회가 주최하며 강서1~9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와 강서거점형 키움센터, 강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 강서경찰서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의 후원금을 비롯해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CJ프레시웨이 등의 물품 후원도 더해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함께 나눔, 같이 누림, 따뜻한 기부'다. 아동과 양육자, 센터 종사자 등이 함께 축제를 즐기고, 행사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해 나눔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행사장에서는 우리동네키움센터 특화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 나눔 플리마켓, 놀이·공예 체험부스, 가족과 함께 책을 읽는 야외 도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전 10시 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과 마술 공연이 이어진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키움센터별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마무리 공연과 경품 추첨 등이 마련된다.
특히 플리마켓 등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202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아동들이 축제를 통해 즐거움을 나누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도 직접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직접 주제를 정하고 준비하면서 스스로 축제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이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필로틱,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 기부

출판 브랜드 필로틱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필로틱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필로틱이 인스타그램 계정 '북케터 밈'을 통해 진행한 '1억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필로틱은 올해 초 출간한 『완벽한 원시인』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도서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받기 어려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아동·청소년의 상황과 필요를 고려해 교육비와 생활비, 문화체험비 등 일상과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명진 필로틱 대표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만들어진 도서의 성과를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필로틱이 만들어가는 콘텐츠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민 지파운데이션 부장은 "독자들의 사랑으로 얻은 도서 판매의 성과를 다시 아이들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주신 필로틱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필로틱은 라이프해킹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출판 브랜드로, 인문·심리·자기계발 분야를 중심으로 독자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를 기획·출간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SNS 채널을 활용해 독자들에게 도서를 소개하고 소통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과 보건의료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동·청소년 지원사업과 저소득여성 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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