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요금 25% 추가 할인…거짓 광고 속지 마세요”

이혜선 2026. 9. 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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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애플의 '아이폰18'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메신저 등에 휴대전화 요금을 추가로 할인해준다는 거짓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며 15일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오늘부터 휴대전화 요금을 추가로 25% 할인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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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8 출시 앞두고 허위정보 확산
선택약정 외 추가 25% 할인 없어
지난 13일 서울의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아이폰18 사전 예약을 안내하는 광고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애플의 ‘아이폰18’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메신저 등에 휴대전화 요금을 추가로 할인해준다는 거짓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며 15일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오늘부터 휴대전화 요금을 추가로 25% 할인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퍼지고 있다. 방미통위는 현재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25% 요금 할인은 단말기 지원금 대신 통신사와 약정을 맺은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선택약정할인제도’로, 이 외 추가로 할인해주는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방미통위는 지인이나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전달받은 이동통신요금 할인 관련 메시지는 출처가 불분명한 거짓 정보일 수 있다며, 메시지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하거나 상담받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동통신서비스를 일정 기간 이용하는 조건으로 단말기 지원금 외에 통신요금의 25~30%를 추가로 할인해주던 ‘의무약정할인제도’는 2015년 이후 폐지됐다.

이혜선 기자 hs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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