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리티법 극적 통과 가능성에 코인베이스 9%↑[매일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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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가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통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9% 급등했다.
당초 해당 법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사업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걸린 규제라는 평가를 받으며 민주당의 협조가 어려웠다.
그러나 공화당이 법안 통과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공직자의 가상자산 이해충돌 방지 조항을 대폭 강화한 수정안을 내놓으면서 통과 기대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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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해당 법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사업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걸린 규제라는 평가를 받으며 민주당의 협조가 어려웠다.
그러나 공화당이 법안 통과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공직자의 가상자산 이해충돌 방지 조항을 대폭 강화한 수정안을 내놓으면서 통과 기대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가상자산주로 분류되는 서클과 스트레티지 또한 전날보다 각각 7.48%, 4.56% 상승 마감했다.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법안과 클래리티법안 표결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 상원은 한국 시간 16일 오전 3시 15분 클래리티법의 본회의 심의를 위한 첫 절차 표결(Cloture)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제용 스테이블코인 때문에 지역은행 예금이 대규모로 빠져나갈 경우 재무장관이 일정 기간 스테이블코인 리워드를 제한할 권한을 갖는다는 조항도 넣었다.
이번 표결은 사실상 클래리티법의 올해 입법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번 표결에 실패할 경우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의회의 남은 입법 일정이 빠듯한 데다 선거전이 본격화할수록 초당적 합의를 끌어내기가 어렵다.
물론 15일 표결을 통과해도 법안이 완전히 통과되는 건 아니다. 절차표결은 법안에 대한 토론을 종결하고 본회의 표결로 넘어가기 위한 절차다. 이후 상원 본회의 표결과 하원 법안과의 조정, 대통령 서명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15일 rwa.xyz에 따르면 토큰화 주식의 시가총액은 지난 14일 기준 28억3383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하반기들어서만 37.1% 증가한 수치다. 작년말과 비교해서는 314.7% 급증했다.
가상자산보다 주식의 인기가 높은 상황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들이 토큰화 주식의 거래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기 때문이다. 제도화에 따라 주식 토큰화 속도가 빨라진 것도 원인이다.
전체 토큰화된 실물자산(RWA)중 토큰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도 7.29%를 기록했다. 연초 2.68%에 불과했는데 3배 가량 커진 것이다.
RWA 전체에서는 여전히 미국채가 40.53%로 가장 비중이 크고 금, 원유 등 커머디티가 12.60%, 액티브 펀드가 9.65%였고 4위가 토큰화된 주식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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