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40홀드' 롯데 김태혁, 현역 은퇴…"팬들 관심 잊지 않고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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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태혁(개명 전 김상수)이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롯데 구단은 "김태혁이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은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태혁은 KBO리그 17시즌 통산 700경기에 출전해 37승 46패 50세이브 140홀드 평균자책점 4.96, 703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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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태혁(개명 전 김상수). (사진=롯데 제공) 2026.09.1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5/newsis/20260915140750524jebn.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태혁(개명 전 김상수)이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롯데 구단은 "김태혁이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은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양 팀 선수단은 김태혁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그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송출된다. 이후 김태혁은 은퇴사를 낭독한다.
아울러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김태혁의 통산 700경기 출장 기록을 기념하는 시상식도 열린다.
2008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김태혁은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를 거쳐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김태혁은 KBO리그 17시즌 통산 700경기에 출전해 37승 46패 50세이브 140홀드 평균자책점 4.96, 703탈삼진을 기록했다.
커리어하이 시즌이었던 2019년에는 40홀드를 달성하며 KBO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홀드 신기록을 세웠다.
김태혁은 구단을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했던 지난 소속팀과 구단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며 "비록 경기장은 떠나지만, 경기장 밖에서도 (팬분들이) 보내주셨던 관심을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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