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D2C기업 HKN 인수… '웰니스 테크'로 사업 영역 확장

김혜인 2026. 9. 15.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 기반 이머시브 테크 기업 올림플래닛이 D2C 기업 HKN을 인수하고 웰니스·이너뷰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신승호 올림플래닛 커머스사업총괄 부사장은 "AI·XR 기술과 커머스 역량을 결합해 상품 발굴부터 콘텐츠, 마케팅, 생산, 유통, 재구매까지 연결되는 웰니스 이너뷰티 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기반 이머시브 테크 기업 올림플래닛이 D2C 기업 HKN을 인수하고 웰니스·이너뷰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기존 AI·XR 기술에 HKN의 상품기획·마케팅·유통 역량을 결합해 국내에서 검증한 운영 모델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HKN의 웰니스·이너뷰티 대표 브랜드 제품군. HKN은 리셋80·90, 더마누, 무궁핏, 산양컷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올림플래닛


올림플래닛은 15일 HKN 인수를 통해 AI·XR 기반 '웰니스 이너뷰티 테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HKN은 무궁핏, 산양컷, 리셋80·90, 더마누 등을 운영하며 누적 매출 약 1,000억 원을 기록한 D2C 전문 기업이다.

이번 인수는 올림플래닛이 기존 기술 중심 사업에서 상품기획과 생산·유통을 아우르는 커머스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올림플래닛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AI 기반 수요 분석과 콘텐츠 제작, 상품기획에 HKN의 생산·마케팅·유통 경험을 결합한다. 출시를 준비 중인 이너뷰티 브랜드 'DAYTUNE(데이튠)'과 HKN의 기존 브랜드도 하나의 포트폴리오 안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상품 개발에는 시장 트렌드와 검색 데이터, 고객 리뷰, 광고 반응 등을 분석하는 '커머스 OS'를 적용한다. 마케팅에는 광고 영상과 이미지, 상세페이지, SNS 콘텐츠를 AI로 제작하는 '콘텐츠 제작 OS'를 활용한다. 판매량과 재구매율, 재고 등 운영 데이터도 생산과 물류, CRM에 연결할 계획이다.

XR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브랜드 콘텐츠와 개인화된 제품 탐색 경험도 구축한다. 국내에서 운영 모델을 검증한 뒤 국가별 소비자 데이터와 콘텐츠 반응을 분석해 현지 수요에 맞는 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글로벌 웰니스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승호 올림플래닛 커머스사업총괄 부사장은 "AI·XR 기술과 커머스 역량을 결합해 상품 발굴부터 콘텐츠, 마케팅, 생산, 유통, 재구매까지 연결되는 웰니스 이너뷰티 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