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태용·올데프 베일리 떴다, ‘스디파’ 챌린지 시작하니?

홍세영 기자 2026. 9. 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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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태용(TAEYONG)과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베일리(BAILEY)가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 출격한다. 두 사람의 신곡 퍼포먼스를 두고 살아남은 8명의 안무가가 치열한 디렉팅 대결을 펼친다.

태용은 자신이 만든 신곡의 퍼포먼스를 '스디파' 안무가들에게 맡긴 것에 대해 "예전부터 함께 작업해 온 분들도 있고, 오랜 시간 함께 춤을 춰온 친구도 있고, 내 춤을 좋아하게 만들어 준 형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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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스디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NCT 127 태용(TAEYONG)과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베일리(BAILEY)가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 출격한다. 두 사람의 신곡 퍼포먼스를 두고 살아남은 8명의 안무가가 치열한 디렉팅 대결을 펼친다.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약칭 ‘스디파’) 5회에서는 새로운 미션인 ‘솔로 아티스트 디렉’이 시작된다. 글로벌 K-POP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의 신곡을 직접 해석해 실제 활동 무대로 이어질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미션으로, 태용과 베일리가 각각 신곡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앞서 12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 라스트 스테이지 : 24H’에서는 레난과 해쉬가 탈락했다. 정민준은 영화 ‘국제시장’을 모티브로 한 무대를 선보이며 극적으로 생존에 성공했다.

살아남은 8명의 안무가는 이번 미션에서 최초의 2대2 듀엣 대결을 벌인다. 각 팀은 태용과 베일리의 신곡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한다. 대진에서 패배한 팀은 ‘라스트 스테이지 : 24H’로 직행하는 만큼 생존을 건 경쟁 역시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솔로 아티스트 디렉’은 단순한 안무 창작을 넘어 아티스트의 음악과 콘셉트, 캐릭터까지 분석해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설계하는 미션이다. 특히 안무가들이 완성한 결과물이 실제 아티스트의 공식 활동 무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태용과 베일리가 직접 퍼포먼스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태용은 자신이 만든 신곡의 퍼포먼스를 ‘스디파’ 안무가들에게 맡긴 것에 대해 “예전부터 함께 작업해 온 분들도 있고, 오랜 시간 함께 춤을 춰온 친구도 있고, 내 춤을 좋아하게 만들어 준 형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스디파)
이어 “정말 멋진 분들과 내가 만든 곡으로 함께 무대를 만든 것 자체가 굉장히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렉팅 과정에서는 신곡의 가사와 에너지가 퍼포먼스를 통해 얼마나 잘 전달되는지를 중요하게 봤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KINJAZ) 출신으로 댄서와 안무가로도 활동해온 베일리에게 이번 미션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베일리는 “다시 제 뿌리를 돌아보고 댄스 커뮤니티와 연결될 수 있어 진심으로 설렜다”며 “춤은 제게 첫 번째 언어였다”고 말했다.

이어 댄서와 안무가를 거쳐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변화에 대해 “댄서와 안무가로서의 모습, 그리고 지금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이 ‘스디파’를 통해 한 공간에서 만나는 것 같아 특별했다”며 “하나의 순환이 완성되는 순간처럼 느껴졌다”고 전했다.

완성된 퍼포먼스를 처음 접한 순간에 대해서는 “제 안에서 어떤 모습의 내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지가 가장 놀라웠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떤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지 조금 더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태용과 베일리는 이번 퍼포먼스를 각각 “시원하다”와 “베일리 그 자체”라는 말로 표현했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 정체성을 가진 두 아티스트가 ‘스디파’ 안무가들의 디렉팅을 만나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스디파’ 5회는 15일 밤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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