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양상국·김요한, 40대 미혼남의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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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쇼'에 개그맨 양상국과 김기열, 스포츠 스타 출신 해설위원 이원희와 김요한이 출격한다.
1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인생에서 '9회말 2아웃'에 놓인 듯한 고민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는 양상국과 2주 만에 다시 '말자쇼'를 찾은 김기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유도와 배구 해설을 맡은 이원희와 김요한이 출연한다.
한편 KBS2 '말자쇼'는 14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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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쇼'에 개그맨 양상국과 김기열, 스포츠 스타 출신 해설위원 이원희와 김요한이 출격한다.
1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인생에서 '9회말 2아웃'에 놓인 듯한 고민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는 양상국과 2주 만에 다시 '말자쇼'를 찾은 김기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유도와 배구 해설을 맡은 이원희와 김요한이 출연한다.
최근 다시 예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양상국은 제작진의 약 4개월간 러브콜 끝에 '말자쇼'에 모습을 드러낸다. 양상국은 올해 MBC '놀면 뭐하니?' 출연을 계기로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주목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양상국은 자신의 최근 인기에 대해 "유재석 선배 예능에 나가면서 인기를 얻게 됐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이어 "항상 녹화가 끝나면 전화도 주시고 문자도 보내주신다"며 유재석에게 받은 기억에 남는 메시지도 공개한다. 양상국은 앞선 인터뷰에서도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유재석이 녹화 뒤 직접 연락을 건넨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동기 개그맨 허경환과 얽힌 이야기도 풀어놓는다. 양상국은 과거 "허경환보다 양상국이 킹카였다"는 이야기를 두고 직접 진실을 밝히며 두 사람의 과거 인기 경쟁에 불을 붙인다.
방송에서는 5일 앞으로 다가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 이야기도 다룬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 공식 개막해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 일대에서 펼쳐진다.
유도 해설을 맡은 이원희는 2004 아테네올림픽 남자 73kg급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따낸 '한판승의 사나이'다. 방송에서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직접 언급하며 유도 대표팀의 전력을 짚는다.
배구 해설위원 김요한 역시 아시안게임과 인연이 깊다. 그는 국가대표 선수 시절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금메달 멤버로 활약했다. 당시 한국은 결승에서 중국을 3-1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김요한은 이번 대표팀에 대해 "결승까지 무난히 갈 수 있는 조 편성"이라며 승부처를 분석한다.
두 사람은 부상과 수술을 겪은 뒤 다시 경기장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럭비 선수 관객의 고민에도 답한다. 정상급 선수로 활동하며 부상과 경쟁을 경험했던 스포츠 선배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40대를 넘겼지만 아직 미혼인 양상국과 김요한은 자신들의 연애관과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9회말 2아웃'이라는 이날 특집의 콘셉트처럼 두 사람이 인생의 '결혼 만루홈런'을 칠 수 있을지도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KBS2 '말자쇼'는 14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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