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놀라운 행보…틱톡 계정 열고 팬 소통 나섰다

정희연 기자 2026. 9. 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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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틱톡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 밖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정재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공식 틱톡 계정에서 팬들의 질문을 받아 직접 답하는 Q&A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전에 준비된 문답이 아닌 실제 팬들이 남긴 질문을 토대로 총 3편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정재는 이번 Q&A를 계기로 앞으로도 틱톡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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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배우 이정재가 틱톡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 밖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정재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공식 틱톡 계정에서 팬들의 질문을 받아 직접 답하는 Q&A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전에 준비된 문답이 아닌 실제 팬들이 남긴 질문을 토대로 총 3편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참여 열기도 높았다. 일주일 동안 약 1만1000개의 질문이 접수됐으며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중남미, 동남아시아, 유럽 등 여러 지역의 팬들이 참여했다. 이벤트 안내 콘텐츠는 530만 회 이상, 질문 모집 콘텐츠는 누적 82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Q&A에서는 이정재의 취향부터 차기 연기 도전에 대한 생각까지 공개됐다. 밸런스 게임에서는 패딩보다 코트, 추위보다 더위, 비빔냉면보다 물냉면을 골랐다. 옷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색감’을 꼽았다.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한 질문에도 답했다. ‘잘생긴 악역에 도전해 보고 싶냐’는 물음에 이정재는 “원한다고 어떤 캐릭터를 해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아직 해보지 못한 장르 중에서는 “속도감이 빠른 치밀한 스릴러 영화”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최근 생긴 관심사도 공개했다. 과거 건축에 관심이 많았던 이정재는 요즘에는 요리에 관심이 생겼다며 직접 도전해 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무엇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준비 중인 작업에 대한 질문을 받은 그는 “몇 주 안에 공개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지만 아직은 비밀”이라고 귀띔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아 향후 공개될 프로젝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이정재는 이번 Q&A를 계기로 앞으로도 틱톡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벤트에서 선정된 팬들에게는 이정재가 준비한 사인 포토가 증정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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