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반반 닮은 9살 딸 첫 공개…"이상한 남친 데려오면 이민" ('미우새')

정안지 2026. 9. 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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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을 반반씩 닮은 9살 딸을 자랑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주상욱은 '딸이 누구를 더 닮았냐'라는 질문에 "코 위로는 아빠를 닮은 것 같고 코 아래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라면서 딸 이야기에 환하게 웃었다.

또한 주상욱은 '나중에 딸이 이상한 남자 친구를 데려오면 어떨 것 같냐'라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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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을 반반씩 닮은 9살 딸을 자랑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화제의 드라마 '김부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주상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주상욱은 배우 차예련과 2017년 결혼해 올해로 결혼 10년 차를 맞았다. 슬하에는 올해 9살이 된 딸이 있다.

주상욱은 '딸이 누구를 더 닮았냐'라는 질문에 "코 위로는 아빠를 닮은 것 같고 코 아래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라면서 딸 이야기에 환하게 웃었다. 이어 "조금 더 커 봐야 알 것 같다"라면서도 "아빠를 조금 더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딸 성격은 나를 많이 닮았다. 굉장히 차분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본인 성격이 더 좋다 이런 거냐"라고 묻자, 주상욱은 "내가 성격이 더 좋다는 게 아니라 내 이야기만 한 거다. 아내도 당연히 성격이 좋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딸이 내 성격을 더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주상욱은 제작진을 향해 "편집 해달라"고 요청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주상욱은 '나중에 딸이 이상한 남자 친구를 데려오면 어떨 것 같냐'라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했다. 한참 고민하던 그는 "이민을 가야하나"라면서 "못 볼 것 같다. 쉽게 되진 않겠지만 어떻게 해서는 말릴 것 같긴 하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면서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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