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최동구, 안보현과 질긴 악연 끝 비극적 퇴장…시즌1·2 잇는 '미친 존재감'

최하나 기자 2026. 9.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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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동구가 '재벌X형사2'에서 시즌을 관통하는 거대한 서사의 연결고리로 맹활약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동구는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1, 12회에서 전직 영화사 대표이자 진이수(안보현)의 중학교 동창 김영환 역으로 재등장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시즌2 판도를 뒤흔들며 특급 신스틸러로 활약한 최동구의 열연이 돋보인 '재벌X형사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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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최동구가 '재벌X형사2'에서 시즌을 관통하는 거대한 서사의 연결고리로 맹활약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동구는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1, 12회에서 전직 영화사 대표이자 진이수(안보현)의 중학교 동창 김영환 역으로 재등장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시즌1에서 마약 중독자로 소름 돋는 열연을 펼친 끝에 이수에게 체포됐던 김영환은 이번 회차에서 출소 후 서늘한 복수심을 품고 돌아와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극 중 김영환은 진이수를 파멸시키고자 자택에 잠입해 신종 마약 '터치'로 이수를 기절시키고 마약사범 누명을 씌우는 치밀한 덫을 놓았다. 그러나 배후에 있던 유성원(유승호)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그의 죽음은 진이수를 단숨에 '살인 용의자'로 몰아넣는 결정적 도화선이 되며 새로운 미스터리 서사를 활짝 열었다.

최동구는 출소 후 복수심에 짓눌린 위태롭고 불안한 내면과 광기 어린 눈빛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시즌1에서 쌓아온 악연의 끈을 시즌2의 거대한 음모와 빈틈없이 엮어낸 최동구는 연쇄살인마 유성원의 실체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채 퇴장했다.

시즌2 판도를 뒤흔들며 특급 신스틸러로 활약한 최동구의 열연이 돋보인 '재벌X형사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재벌X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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