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포항에코빌리지’ 입지 선정 박차…주민 현장 견학 실시

성경진 기자 2026. 9. 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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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포항에코빌리지' 조성을 위해 입지 선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10일 신광면 주민 70명과 인근 기계면 주민 60명 등 총 130명을 대상으로 구미시와 경주시의 폐기물처리시설을 둘러보는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포항시는 입지 선정 과정 전반에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 설명회와 현장 견학을 계속 이어가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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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추진 예정인 에코빌리지 조감도.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포항에코빌리지’ 조성을 위해 입지 선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10일 신광면 주민 70명과 인근 기계면 주민 60명 등 총 130명을 대상으로 구미시와 경주시의 폐기물처리시설을 둘러보는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호동2매립장과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LFG)을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대송면과 신광면 두 곳이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다.

이에 시는 후보지 주민 및 간접영향권에 포함된 인근 지역 주민들이 우려하는 악취, 다이옥신, 침출수 등 환경오염 요소의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견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폐기물 반입부터 소각, 재활용 선별, 음식물 처리, 최종 매립에 이르는 전 과정을 살펴보고 대기오염 방지 설비와 주민지원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포항시는 입지 선정 과정 전반에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 설명회와 현장 견학을 계속 이어가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방침이다.

/성경진기자 elisk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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