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뉴욕대 졸업 딸 韓서 취업 자랑..'취직 턱' 쐈다 "돈 모을 거라고" ('놀뭐')

조윤선 2026. 9. 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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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미국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딸 리원의 취업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오늘 들은 이야기 중 리원이가 벌써 취업했다는 게 가장 충격적"이라며 "오늘은 네가 취직 턱을 내야겠다"고 안정환을 부추겼다.

안정환은 "리원이가 취업했는데 왜 내가 내느냐"고 투덜거리면서도 흔쾌히 식사비를 계산했다.

한편 안정환은 3세 연하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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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정환이 미국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딸 리원의 취업 소식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안느를 위하여 이탈리아에 가다'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이 안정환과 함께 한국 속 이탈리아 여행을 즐겼다.

이날 이탈리아 식당을 찾은 멤버들은 안정환에게 평소 쉬는 날 무엇을 하는지 물었다. 안정환은 "쉬는 날은 거의 집에 있고 토, 일요일은 일을 거의 안 잡는다. 아이한테 맞춰야 된다"고 답했다.

이어 "평소에는 내가 늦을 때도 있고, 시간이 있어도 아이들은 학교에 가야 한다"며 "주말에는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으니 최대한 아이들에게 맞춘다"며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하하가 "아이들도 주말에는 친구들과 놀고 싶어 하지 않느냐"고 묻자 안정환은 "그래서 예전에는 가족끼리 외식을 많이 했지만, 요즘은 아이들이 거의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어느덧 성인이 된 딸 리원과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 리환의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리원이는 5월에 졸업해서 한국에 들어왔다. 취직해서 오늘 2일 차 출근했다"며 "면접 보러다니더니 자기는 돈을 모아야 되겠다고 하더라. 나 나올 때 출근했다"고 설명했다.

아들 리환에 대해서는 "싸가지가 없다"고 농담을 던진 뒤 "사춘기 때는 이해했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자기주장이 점점 강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내가 무엇을 하라고 하면 알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느냐며 자기 생각을 계속 이야기한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가 많이 컸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오늘 들은 이야기 중 리원이가 벌써 취업했다는 게 가장 충격적"이라며 "오늘은 네가 취직 턱을 내야겠다"고 안정환을 부추겼다.

안정환은 "리원이가 취업했는데 왜 내가 내느냐"고 투덜거리면서도 흔쾌히 식사비를 계산했다. 결제 후에는 "애플페이도 리원이가 설치해 준 것"이라며 "리원아, 아빠가 돈 썼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안정환은 3세 연하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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