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프라 속도" 이상일 용인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총력전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걸맞은 사통팔달 철도·도로망을 갖춘 150만 대도시의 기틀을 완성하겠다."
민선 8기에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유치라는 밑그림을 완성한 이상일 시장은 이제 국가산단을 뒷받침할 용수·전력·교통 인프라 확충과 시민 체감형 복지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3호선 연장 불씨 살려낸 '경기남부광역철도'철도·도로망 확충에 사활━이 시장은 반도체 중심도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 이뤄져야 완성될 수 있다고 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걸맞은 사통팔달 철도·도로망을 갖춘 150만 대도시의 기틀을 완성하겠다."
민선 9기에 접어든 경기 용인특례시가 역대급 반도체 호황에 맞물려 산단 조성에 속도를 낸다. 민선 8기에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유치라는 밑그림을 완성한 이상일 시장은 이제 국가산단을 뒷받침할 용수·전력·교통 인프라 확충과 시민 체감형 복지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 시장은 11일 머니투데이 인터뷰에서 "민선 8기가 계획을 확정하는 시기였다면, 민선 9기는 이를 직접 실행하거나 중앙정부와 경기도 계획으로 확정 짓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이 무산 위기에 처했던 2022년 10월 대통령과 시장·군수 회의 자리에서 성남·수원·화성 단체장을 모아 재추진을 제안했고, 화성시가 그 자리에서 동의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이후 4개 시는 1억원씩 내 공동용역을 발주했고 2023년 5월엔 4개 시장이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기도 했다. 용역 결과 3호선 연장안은 비용 대비 편익(B/C)이 0.7에 그친 반면 경기남부광역철도는 1.2가 나왔다. 이 시장은 "다음달 신상진 성남시장과 수지구 고기동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는 지난달 19일 동백~신봉선 신설(14.7㎞)과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6.8㎞), 언남~동천선 신설(6.87㎞) 등 3개 도시철도 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에도 착수했다. 동백~신봉선과 광교 연장은 지난해 12월 국토부 승인을 거쳐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됐다.
시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제한했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지난 7월부터 65세 이상 전 시민으로 확대했다. 대상은 19만명이 넘는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도 2028년부터 전 시민이 혜택을 받도록 확정하고 준비 중이다. 2027년부터는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간 최대 36만원 한도로 대중교통 요금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여대야소 정국 속 야당 시장으로서의 한계는 시민 중심의 초당적 협치로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어떤 정치인도 시민을 이길 수는 없다"면서 "오직 111만 용인시민만 바라보고, 용인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당적을 떠나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150만 대도시의 든든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도향 "아버지, 새엄마 50명 데려왔다" - 머니투데이
- 신세경 샀다는 집 어디길래…'최고 400억대' 삼성동 라브르27 - 머니투데이
- "남편, 밤마다 몰래 통화" 알고보니 '돌돌싱'...애까지 숨겼다 - 머니투데이
- '황정민 스토킹' 40대 여성, 벌금 300→600만원 됐는데…또 불복 - 머니투데이
- 구준엽 생일에 강원래가 남긴 말…"故서희원에게 안부 전해줘" - 머니투데이
- 코스피 7000선 사흘 만에 '털썩'…이제 관심은 FOMC로 - 머니투데이
- "선배 스타킹 빨았다" "男승객이 치맛속 찍어"...승무원 남모를 고충 - 머니투데이
- 야노 시호 엄마 73세 맞아?…169㎝·동안 미모 '감탄' - 머니투데이
- 18살 이상은은 왜 '아이돌'의 삶을 거부했을까 - 머니투데이
- 두 살 아들 학대 살해하고 시신 유기…친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