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 금지"…경찰, 노원맥주축제 앞두고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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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서 수제맥주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경찰이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를 강화하고 음주운전 불시단속에 나선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는 12~13일 화랑대 철도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노원수제맥주축제'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와 음주운전 예방·단속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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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음주·숙취운전까지 불시단속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는 12~13일 화랑대 철도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노원수제맥주축제'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와 음주운전 예방·단속을 강화한다.
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과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은 행사장 인근 주요 교차로와 혼잡 예상 구간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한다. 보행자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차량 서행을 유도하는 등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한다. 경찰은 축제장 주변뿐 아니라 관내 주요 도로에서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바꾸는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축제 종료 시간대뿐 아니라 낮 시간대 음주운전과 다음 날 숙취운전까지 단속 범위를 넓힌다.
자동차뿐 아니라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도 음주운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경찰은 술을 마신 뒤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행위 역시 단속 대상에 해당하는 만큼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급적 차량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가져온 경우 술을 마셨다면 반드시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등 안전한 귀가 방법을 선택해 달라"며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교통관리와 음주운전 단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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