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한동훈 사찰 아니다…의원실에 사과, 논란 초래해 유감"

김도현 기자 2026. 9. 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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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가 총리실 직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기자회견에서 신분을 숨긴 채 질문한 것을 두고 "부적절한 처신이었다. 불필요한 논란을 초래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 의원은 "총리실이 과거처럼 사찰팀을 운영한다는 국민적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며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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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국회(정기회) 제7차 본회의 대정부질문(경제분야)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11. ks@newsis.com /사진=김근수


한성숙 국무총리가 총리실 직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기자회견에서 신분을 숨긴 채 질문한 것을 두고 "부적절한 처신이었다. 불필요한 논란을 초래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진행된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의원 사찰 논란이 사실이냐'는 물음에 "사찰은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장실에도 설명했다. 현재 1차장(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한 의원실에 사과 중인 것으로 안다"라고 했다.

이에 송 의원은 "총리실이 과거처럼 사찰팀을 운영한다는 국민적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며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고 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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