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안지훈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의사 지인과 함께 야간 러닝을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홍석천은 자신의 계정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지인과 러닝 도중 촬영한 영상을 게재하며 "야밤에 훈남의 사랑 러닝"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출처:홍석천
영상에서 홍석천은 "오늘의 러닝메이트를 소개한다. 의사 선생님이다"라며 지인을 소개했다. 이어 지인이 "금호동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하자, 홍석천이 "우리 동네"라고 미소를 지었다.
최근 금연을 선언한 홍석천이 "금연하고 운동하고 식단하겠다. 건강하게 회춘해보려고 한다. 내 각오가 어떠냐"라고 물었고, 지인은 "고령 이슈가 있어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석천은 "저 병원 가지 마라"라고 응수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출처:홍석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사 선생님이 아니고 연예인 아니신지. 홍석천 님도 파이팅", "홍석천이 러닝을 나간 이유가 있었네", "형님들 관리 정말 잘하신다" 등의 댓글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공유하는 홍석천을 응원했다.
출처:홍석천
앞서 홍석천은 지난 10일 개인 계정에 금연 13일차에 접어든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는 "서른 살에 커밍아웃을 하면서 모든 방송에서 잘리고 고민할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라면서 "26년 넘게 담배를 피우다 보니 내 모습이 한심해 보였다. 몸도 안 좋아지더라"라고 금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계획 중인 새 프로젝트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보석함' 다음에는 '홍석천의 회추남'도 해볼까 한다. 재미있는 운동 콘텐츠도 만들어볼까 고민 중"이라면서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하다. '회추남' 재미있을 것 같지 않냐"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