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한울 원전 동시 사고 가정…첫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이유민 2026. 9. 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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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과 한울 원전에서 방사선 비상 상황이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국가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이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10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전문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2026년 국가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신월성 원전 2호기에서 방사능이 누출되고, 월성과 한울 등 복수의 원전 부지에서 동시에 비상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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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과 한울 원전에서 방사선 비상 상황이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국가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이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10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전문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2026년 국가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신월성 원전 2호기에서 방사능이 누출되고, 월성과 한울 등 복수의 원전 부지에서 동시에 비상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훈련에서는 복수 원전 사고에 대응할 현장 파견 인력과 비상진료 인력을 확대하고, 여진으로 월성방재센터가 침수되자 현장지휘센터를 울주광역센터로 이전하는 절차를 점검했습니다.

경북과 울산 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은 방재대책본부와 구호소를 설치해 주민 소개 훈련을 실시하고, 경주와 포항 21곳에 출입통제소를 설치하는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이번 훈련 결과를 반영해서 방사능 방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월성원자력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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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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