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킹피셔 카피캣' 등장에 정체 탄로 위기…이상이 추적 계속 ('유부녀 킬러')

윤우규 2026. 9. 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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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나(공효진)가 킹피셔 카피캣의 등장으로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한다.

10일 공개된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 스틸컷에는 카피캣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유보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보나의 정체를 감추려는 권태성과 이를 끝까지 추적하는 이동진의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킹피셔의 범행 수법을 그대로 따라 하는 카피캣까지 등장하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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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성과 이동진의 팽팽한 대립 속 12일 최종회 확대 편성
출처:MBC '유부녀 킬러'

(MHN 윤우규 기자) 유보나(공효진)가 킹피셔 카피캣의 등장으로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한다.

10일 공개된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 스틸컷에는 카피캣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유보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사건은 도심 한복판에서 중년 남성의 눈을 저격하며 발생했다. 총기를 이용한 저격은 킹피셔의 전형적인 범행 수법인 만큼, 유보나는 이번 사건을 접하고 특정 인물을 떠올린다. 카카오웹툰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유부녀 킬러'는 킹피셔의 시그니처를 모방한 카피캣의 행보로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유보나를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도 깊어진다. 권태성(정준원)은 아내 유보나가 킹피셔라는 사실을 알게 됐음에도 이동진(이상이)에게 남자 킹피셔를 봤다는 거짓 진술을 하며 아내를 보호하려 했다. 하지만 기자로서 카피캣의 행적을 취재하는 권태성과 킹피셔의 정체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이동진은 서로 다른 목적을 두고 다시 한번 팽팽하게 맞선다.

권태성은 킹피셔와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옥이 꽃집을 다시 방문한다. 그는 이곳에서 배윤옥(서정연)이 킹피셔와 한 편이라는 확신을 갖고 그녀를 마주한다. 배윤옥은 과거 남편에게 킬러라는 정체를 들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권태성에게 유보나가 숨겨온 진심을 대신 전한다.

유보나의 정체를 감추려는 권태성과 이를 끝까지 추적하는 이동진의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킹피셔의 범행 수법을 그대로 따라 하는 카피캣까지 등장하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여기에 배윤옥이 권태성에게 유보나의 숨겨진 진심을 대신 전하는 만큼, 카피캣의 정체와 유보나의 비밀이 최종회까지 어떤 방향으로 풀릴지 관심이 모인다.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 MBC '유부녀 킬러' 13회가 방송된다. 이어 12일 오후 9시 40분에는 10분 확대 편성된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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