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나비, 둘째 출산 108일 만에 무대 '복귀'…"아기띠 메고 노래 연습" ('해투')

윤우규 2026. 9. 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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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2026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 수상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산 108일 차인 가수 나비가 과거 코러스 동료들과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과거 가수 활동 시절 코러스 동료였던 나비, 정유미, 김보라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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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9회 방송, 나비·정유미·김보라 '애둘레이디' 출연
출처: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MHN 윤우규 기자)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2026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 수상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산 108일 차인 가수 나비가 과거 코러스 동료들과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9회에서는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스페셜 MC 안은진, 이적, 볼빨간사춘기가 팀메이트들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과거 가수 활동 시절 코러스 동료였던 나비, 정유미, 김보라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세 사람 모두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들로, 이들은 '애둘레이디'라는 이름으로 호흡을 맞춘다. 나비는 "저는 둘째를 낳은 지 이제 108일 됐다"고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이어 "집에서 아기 띠를 메고 노래 연습을 한다. 같이 노래 연습을 하다 보니 제왕절개 회복도 더 빨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희가 문화센터 행사를 노리고 있다. 오늘을 시작으로 '아침마당'까지 한 방에 노린다"며 원대한 포부를 밝히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나비, 정유미, 김보라는 파격적인 고무장갑 패션으로 등장해 모창과 개인기를 선보인다. 세 사람의 무대를 본 유재석은 "세 분은 코믹송 그룹으로 나가야 된다"라며 뜻밖의 디렉팅을 제시한다. 유재석은 무대가 끝난 뒤에도 "전 이분들의 다음 개그가 너무 기대된다"라며 팬심을 드러낸다.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986년생인 나비는 2008년 데뷔했다. 이후 그는 '마음이 다쳐서', '잘 된 일이야', '다이어리'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더불어 나비는 2019년 1세 연상의 축구선수 출신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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