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한소희 과감한 CEO 출근룩 퍼레이드
오승현 기자 2026. 9. 10. 11:27

한소희가 과감한 CEO 출근룩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10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영화 '인턴(김도영 감독)' 주인공 한소희의 패션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극 중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를 이끄는 워커홀릭 CEO 선우를 연기해 화려한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그는 네이비 슈트부터 시크한 블랙 슈트, 셔링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한 과감한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야근을 위한 편안한 니트나 행사 참석을 위한 화려한 오프숄더 점프슈트 등 TPO에 따라 다채롭게 변주되는 스타일링이 '인턴'의 관전 포인트다.
한소희는 "CEO로서의 격식을 차리면서도 컬러나 디자인에 확실한 포인트를 줘 다양성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5년, 10년 뒤에도 촌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룩을 만들기 위해 의상팀과 긴밀하게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도영 감독은 "실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 CEO들을 직접 만나 취재하며 그들의 생생한 감각과 노하우를 스타일링에 녹여냈다"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영화다. 16일 개봉한다.
오승현 엔터뉴스팀 기자 oh.seunghyun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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