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최수종, 두 손 감싸 쥐고 눈물 흘린 이유는?
하경헌 기자 2026. 9. 10. 09:26

[스포츠경향 하경헌 기자] KBS1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하는 최수종이 15주년 특집 촬영 중 얼굴을 감싸 쥐고 눈물을 흘렸다.
‘한국인의 밥상’은 10일 15주년 특집 2부 ‘한 상 배워갑니다’를 방송하고, ‘밥상지기’ 최수종이 눈물을 쏟는 순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오늘 방송에서 최수종은 충남 서전에서 글로벌 밥파원들과 함께 수육을 삶는다. 갓 삶은 따끈한 수육 위에 새우젓 본고장 광천 토굴에서 가져온 명품 새우젓을 얹어 맛을 보는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이 폭발하는 새우젓과 수육의 조화에서 최수종과 밥파원 새리(미국 캘리포니아 거주)는 흥을 참지 못하고 어깨를 들썩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1박2일 동안 웃음을 보이던 최수종이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는 모습도 담겼다.
이에 이찬원과 윤주모, 글로벌 밥파원들은 단체로 최수종을 향해 ‘손하트’를 하며 “사랑해요!”를 외쳐 고택을 사랑으로 물들였다.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한국인의 밥상’은 음식 이상의 위로와 감동 국경을 넘어선 밥상의 정을 담아낸다. 오늘(10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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