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자로' 맞네…스윙스 "마운자로 맞고도 짜장면 3그릇"(라디오스타)

박선하 2026. 9. 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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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마운자로도 이긴 남다른 식욕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출연한 '감이 차오른다~ 가자!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장도연이 "그럼 몸무게 총 감량은 어느 정도냐"고 묻자, 스윙스는 "6~7kg 정도 빠지다가 지금은 2~3kg 정도 다시 찌고 있다"고 요요를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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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돈가스 밈 10년째…이젠 엄청 즐겨"→햄버거 광고까지
출처:'라디오스타' 캡처

(MHN 박선하 기자) 래퍼 스윙스가 마운자로도 이긴 남다른 식욕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출연한 '감이 차오른다~ 가자!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스윙스를 향해 "현대의학도 씹어 먹었다는 소리가 있다"며 "근데 얼굴에 변화가 없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스윙스는 최근 다이어트 주사를 사용했던 경험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제가 최근에 위고비도 해봤고, 마운자로도 했다"며 "마운자로는 용량에 따라 강도가 다르더라. 처음부터 7.5로 처방을 받았고, 처음 2주 만에 5~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출처:'라디오스타' 캡처

하지만 감량 효과가 계속 이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는 "그 뒤로는 효과를 안 보기 시작하니까 10을 주겠다고 해서 받았다"면서 "근데 어제 짜장면 세 그릇 먹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장도연이 "그럼 몸무게 총 감량은 어느 정도냐"고 묻자, 스윙스는 "6~7kg 정도 빠지다가 지금은 2~3kg 정도 다시 찌고 있다"고 요요를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들은 "마운자로를 이겼다"고 놀라워했고, 스윙스는 곧바로 "'이긴자로'라고 한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윙스를 따라다니는 각종 밈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그는 "저는 음악만 하고 싶었는데 어느새 제가 밈이 되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때는 되게 괴로워했다"면서도 "근데 Z세대 애들이 '해외 셀럽들은 어떻게든 밈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스윙스는 자신을 둘러싼 밈을 대하는 태도를 달리했다고.

대표적인 사례로는 오랫동안 회자된 '돈가스 밈'을 언급했다. 그는 "10년째 언급되는 제 유명한 돈가스 밈이 있지 않냐"며 "그냥 '저는 돈가스예요'라고 했다. 밈을 지우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엄청 즐긴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예상치 못한 반응이 생겼다. 스윙스는 "사람들이 저한테 돈가스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면서 "여자랑 데이트를 할 때도 돈가스를 서비스로 주기도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새로운 '햄버거 밈'까지 만들었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재미있는 유머랑 섞어야 밈이 생긴다"며 햄버거 밈을 만든 과정을 공개했다. 그 결과 광고 제안까지 이어졌다. 그는 "그래서 메이저 햄버거 브랜드에서 광고가 세 개 들어왔다.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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