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트 타구에 안면부 맞은 김도영, 결국 교체…“출혈 잦아들었다, 병원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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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번트 타구에 얼굴을 맞은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이 부상으로 중도 교체됐다.
김도영은 9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김도영은 이날 전까지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7, 40홈런, 99타점, 1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49를 기록했다.
김도영의 부상 정도에 따라 2010광저우대회부터 5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에도 치명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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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9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4회말 무사 1루서 송명기의 포심 패스트볼에 기습 번트를 시도했는데 방망이에 맞은 공이 그의 얼굴로 튀었고 안면부에 출혈이 발생했다.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나설 한국 야구대표팀에도 위기다.
김도영은 최종 명단에 이름 올려 14일 대표팀에 소집될 계획이었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 대회서 자신의 가치를 뽐냈던 그는 이번 대회서도 대표팀의 중심타자로 나설 계획이었다. 김도영의 부상 정도에 따라 2010광저우대회부터 5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에도 치명타를 받을 수 있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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