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의혹' 연루 제넨셀…100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

이대현 기자(lee.deahyun@mk.co.kr) 2026. 9. 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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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등장한 바이오제약 업체 제넨셀이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9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의료기기 업체 세종메디칼이 제넨셀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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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등장한 바이오제약 업체 제넨셀이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9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의료기기 업체 세종메디칼이 제넨셀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세종메디칼은 2021년 10월 제넨셀이 발행한 전환사채(CB) 50억원어치를 인수했다. 이와 함께 A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제넨셀 주식 66만주를 63억원에 매입해 제넨셀의 최대주주가 됐다. 세종메디칼 측은 당시 투자 과정에서 A대표가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아 112억원 규모의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이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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