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진 발표

2026. 9. 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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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SPOTV)가 오는 19일 개막할 예정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스포티비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펼쳐질 대한민국 선수단의 활약을 장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도록 TV 채널 중계는 물론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서는 PC와 모바일 중계를 무료로 제공하며 활약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메달 현황과 주요 경기 중계 일정은 스포티비 아시안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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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진 발표 (제공: 스포티비)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SPOTV)가 오는 19일 개막할 예정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스포티비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펼쳐질 대한민국 선수단의 활약을 장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도록 TV 채널 중계는 물론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서는 PC와 모바일 중계를 무료로 제공하며 활약을 알릴 예정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이후 세 번째 아시안게임 중계에 나서는 스포티비(SPOTV)는 주요 중계진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남·녀 농구 대표팀이 2014년 이후 나란히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을 노리는 농구 중계 해설위원으로는 ‘레전드’ 김주성과 정진경이 합류한다.
 
이어 5회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야구 해설위원으로는 ‘BK’ 김병현 위원과 ‘슈퍼소닉’ 이대형 위원이 함께한다. 이대형 위원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시 한번 중계에 나서고, 최근 MLB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병현 위원은 첫 아시안게임 중계 마이크를 잡게 된다.
 
축구 중계에는 임상협 위원과 권예은 위원 그리고 박찬하 위원이 함께한다. 남자 축구 대표팀은 대회 4연패에 도전하고, 여자 축구 대표팀은 역대 첫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정규 종목 채택 후 두 번째 대회를 맞이할 e스포츠 중계진으로는 ‘전클노’ 라인이 재가동된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역대 첫 우승을 거둔 당시 스포티비와 함께했던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클라우드 템플러) 위원, 정노철(노페) 위원이 올해도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안세영과 김원호-서승재를 필두로 한 ‘박주봉호’가 나설 배드민턴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소영 위원이 합류했고, ‘효자 종목’ 양궁 해설위원으로는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현주 위원이 함께하게 된다. 

이외에도 서봉국, 전혜경(이상 탁구), 임다연(수상), 전희숙(펜싱), 고승환(육상), 최현호(핸드볼), 임애지(복싱) 위원이 대한민국 선수단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오는 19일에 개막하는 가운데 남자 농구 대표팀은 내일(10일)부터 일정에 돌입한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12개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와 함께 A조에 속했다. 

조별리그에서는 각 조 1·2위와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두 팀이 8강으로 향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10일(목) 오후 4시 사우디아라비아전과 11일(금) 오후 4시 인도네시아전을 소화한 이후 13일(일) 저녁 7시에는 ‘개최국’ 일본을 만날 예정이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 명단에는 NBA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이그지빗 10(Exhibit 10)’ 계약을 맺은 이현중을 필두로 이정현(소노), 문유현, 변준형(이상 정관장), 유기상(LG), 이우석(국군체육부대), 에디 다니엘(SK), 장재석, 최준용(이상 KCC), 이승현(현대모비스), 여준석(시애틀대학교) 그리고 문정현(KT)까지 12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선수로서 다섯 차례 아시안게임에 나서 두 번의 우승을 이끈 김주성 위원은 “선수가 아닌 해설로서 제 여섯 번째 아시안게임을 맞이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해설위원으로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주성 위원은 가장 경계해야 할 나라에 대한 물음에 “최근 상승세에 있는 일본은 물론 중국과 중동 국가들 역시 기술적으로 많이 올라와서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번 대표팀 전력을 두고 “전력 손실이 있었지만, 좋은 젊은 선수들이 충원이 되어 문제는 없어 보인다. 현 대표팀이 한국 역사상 가장 좋은 멤버라 생각되어 호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이스’ 이현중에 대한 집중 견제에 대해서는 “이현중 선수가 에이스다 보니 상대의 거친 압박에 많이 당하겠지만, 똑똑하게 플레이하는 선수인 만큼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줄 능력이 있다”며 절대적인 신뢰를 보였고, 이현중의 공격 부담을 나눠줄 선수로는 “한국 특유의 ‘양궁 농구’를 이끌 유기상과 이정현 선수의 슛 감각이 올라온 만큼 두 선수의 외곽슛이 터져줘야 한다”고 밝혔다.
 
김주성 위원이 이번 대표팀을 금메달을 노릴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한 가운데 남자 농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향한 질주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처음 중계 마이크를 잡게 된 김주성 위원은 스포티비(SPOTV) 김명정 캐스터, 이승현 캐스터와 합을 맞출 예정이다. 남자 농구 대표팀 경기 생중계는 스포티비 나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메달 현황과 주요 경기 중계 일정은 스포티비 아시안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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