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요르단 미군기지에 대규모 탄도미사일 공격”

장기영 2026. 9. 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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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이란 유조선 공격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향해 대규모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9일(현지시각) 준관영 타스님 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요르단 알 아즈라크 기지에 주둔한 미군을 겨냥해 파괴적인 미사일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혁수대는 "침략자를 응징하기 위한 작전"이라며 고체 및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상당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알렸습니다.

또 미군의 F-35, F-16, F-15 전투기의 정비·준비·배치 시설과 격납고를 집중적으로 타격했다며,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4월21일(현지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 고속정이 호르무즈해협에서 화물선 에파미논다스호에 접근하는 모습. 이란 국영 매체는 당시 IRGC가 규정 위반 혐의를 받는 선박 2척을 나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뉴스1>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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