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결혼' 백진희, ♥예비남편 정체 직접 밝혔다…"이름은 헨리, 사업가·재력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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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내년 내년 1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깜짝 결혼 발표 이후 궁금증을 모았던 예비 신랑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한편 지난 7일 백진희가 내년 1월 23일 캐나다에 거주하는 비연예인과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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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백진희가 내년 내년 1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깜짝 결혼 발표 이후 궁금증을 모았던 예비 신랑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백진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 '여러분들께 전합니다'라는 제목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백진희는 "어제 기사로 많이들 접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유튜브를 통해서 한 번 더 저의 진심을 전하고자 카메라를 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직도 실감이 안 나긴 하는데 저 결혼한다"라고 자축한 뒤 "많은 분들이 제 미래의 남편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궁금해 하시더라"고 예비 신랑의 정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백진희는 두 사람이 장거리 연애라는 현실적 상황을 극복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일단 저희는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면서 롱디를 했다. 14시간을 날아가서 오빠를 만났고, 오빠도 14시간을 날아와서 저를 만났다"라며 "사실 롱디가 쉽지만은 않았다. 같이 있고 싶은 순간에 같이 있을 수 없고, 보고 싶은 순간에 볼 수 없다는 것. 물리적인 시간과 거리와 이런 것들이 저희를 가로막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제가 소녀가 돼 있더라. 저한테 평범한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재미있는지를 알려준 사람이라 자연스럽게 미래를 얘기하게 됐다. 제게 큰 안정감을 줬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백진희는 궁금증을 모았던 예비 신랑의 직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미래의 남편 영어 이름은 헨리"라며 "직업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다. 사업가, 금융가, 대단한 부를 가지고 있는 이런 사람이 아니고 금요일 아침이 제일 신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래도 비연예인이다 보니 조금 더 조심스러웠던 것 같다. 지금도 사실 조심스럽다"라며 "저는 괜찮지만 내 가족이 될 사람에게 조금의 피해도, 상처도 주고 싶지 않다. 그래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내년 1월 결혼식을 앞두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백진희는 "하나씩 준비 중인데, '진짜 부부가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결혼이 곧 행복 시작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인생의 하나의 챕터를 잘 마무리했고 두 번째 챕터를 이 사람과 함께 가겠다는 선택을 한 거라고 생각한다. 책임감 있게 겸허히 잘 받아들이고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돼 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결혼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면서 작품 활동은 계속 이어나가고 유튜브 또한 양국에서의 일상을 다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하나 놓칠 생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7일 백진희가 내년 1월 23일 캐나다에 거주하는 비연예인과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백진희는 결혼 후 캐나다와 서울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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