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ADHD 아들 양육 고충 고백…"대형견용 하네스 채우기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영주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는 아들을 키우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정영주는 "아들이 어릴 적 ADHD 진단을 받았다"며 "사회생활에서 불편한 일을 많이 겪는다. 주변에서 그걸 보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각을 갖기가 쉽다"고 말했다.
정영주는 아들이 중학생 시절 교통사고로 1400여 바늘을 꿰매는 큰 수술을 받았음에도 비트박스 연습을 포기하지 않았던 일화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는 배우 정영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KBS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newsis/20260908143951858denw.jpg)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정영주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는 아들을 키우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는 정영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영주는 "아들이 어릴 적 ADHD 진단을 받았다"며 "사회생활에서 불편한 일을 많이 겪는다. 주변에서 그걸 보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각을 갖기가 쉽다"고 말했다.
이어 "횡단보도에서 어디로 튈지 몰라서 큰 강아지에게 채우는 하네스(가슴줄)를 아들에게 채운 적도 있다"며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일반적인 생각이 맞지 않을 때의 의견 충돌, 감정 충돌이 생기면 큰 싸움으로 번지기까지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걸 혼자서는 못 한다. 조언도 얻고 공부도 해야 하고 끊임없이 대화하고 논쟁하고 해결이 안 될 때 덮을 때도 있지만 아이 얘기를 들으려고 한다. 이해해주는 게 커졌다"고 밝혔다.
정영주는 아들이 중학생 시절 교통사고로 1400여 바늘을 꿰매는 큰 수술을 받았음에도 비트박스 연습을 포기하지 않았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저 상황이면 포기할 것 같은데 이가 없는 상태에서 기술을 연마하고 임플란트를 한 후에도 또 하더라"며 "저는 제가 하는 일에 그 정도로 미쳐본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그때 아이에게 자극받아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독립해 자기 생활하면서 잘 살고 있다. 음악 활동 계속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사진 전부 지운 양홍원…백년가약 맺은 지 16일 만
- "9개월간 임신 몰랐다"…통제 잃은 母, 스스로 아동학대 신고
- '지디 열애설' 이주연 "전 남친 선물 향수…뿌리면 생각나"
- 최자, 공연 중 음식 목에 걸려 질식할 뻔…"관객들도 놀라"
- 이서진, 대림 4세 이주영 허리 잡고 에스코트…영상은 삭제
- '가죽재킷 차림' 최불암 빈소 찾은 김지영…때아닌 조문 복장 설왕설래
- "엄마들 사이에선 두쫀쿠"…상견례 선물로 등장한 '남대문 스카프'
- 탑♥나나, 열애 인정 후 동반 포착…생일 카페 방문
- 이은미, 무대서 눈 뒤집히는 모습에 약물 의심 "안 나올 리 없다고"
- 전원주, 경도인지장애 판정 후…"55년 친구 김형자도 못 알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