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이원정, 드디어 밝혀진 김민호 원망史...또 역대 시즌 최고 시청률 4.1%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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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 사보타주' 김민호, 이원정의 엇갈린 운명의 과거사가 펼쳐졌다. 두 사람의 안타까운 과거사 공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주 방송에 이어 또 한 번 '신병'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신병4' 5회에서는 3생활관 대원들이 단체 외박이 걸린 '금연'을 두고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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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신병4 : 사보타주' 김민호, 이원정의 엇갈린 운명의 과거사가 펼쳐졌다. 두 사람의 안타까운 과거사 공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 5회에서 박민석(김민호 분)이 김현욱(이원정 분)의 날 선 분노 뒤에 감춰져 있던 상처를 깨닫고 죄책감에 휩싸였다. 여기에 굳게 닫힌 김현욱의 마음을 열기 위한 조백호(오대환 분)의 전략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박민석과 김현욱의 과거 갈등 시발점이 펼쳐진 '신병4'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4.1%(4.050%)를 기록,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시청률 3.6%(3.615%)보다 소폭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주 방송에 이어 또 한 번 '신병'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5회, 3주차 방송까지 시청률 상승세를 이루며 월화극 1위 자리까지 거머쥐었다.
이번 '신병4'에서 박민석은 김현욱의 선 넘는 행동에 그를 추궁했다. 김현욱은 모든 것을 다 알고 묻는다는 박민석에게 "근데 왜 네가 나한테 한 짓은 몰라?"라면서 반문했다. 박민석이 당황할 만큼 뻔뻔하리만치 침착했다.
김현욱은 자신을 고통 속에 살게 한 훈련소 시절 전말을 쏟아냈다. 그리고 박민석은 '불편한 진실' 앞에 섰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누렸던 배려가 누군가에겐 지독한 차별이자 상처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두 사람의 악연이 공개됐다. 훈련소 각개전투 당시 벌어진 뜻밖의 사건에서 시작됐다. 박민석과 김현욱이 훈련 중 부상을 입었지만, 군의 대우는 극명하게 달랐다. 사단장 아들인 박민석은 경미한 부상임에도 즉각적인 후송 조치가 내려진 반면,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김현욱은 방치되었던 것. 뒤늦게 병원으로 이송된 김현욱은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훈련소를 퇴소해야 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박민석은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그는 김현욱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이어갔다.
박민석과 김현욱의 관계는 좀처럼 풀리기 어려워보였다. 이런 가운데, 중대장 조백호가 나섰다. 조백호는 최일구(남태우 분)에게 박민석의 곁을 지켜달라 부탁하고, 김동우(장성범 분)에게는 김현욱과 함께 초소 근무에 나서게 하며 은밀하게 화해의 판을 짰던 것. 특히 초소 근무 중 김동우의 입을 통해 전해들은 '사단장 아들'로서 박민석이 겪어야 했던 남모를 압박감과 숨은 노력들에 김현욱 역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또한 이날 '신병4'에서는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의 반전이 그려졌다.
앞서 총기사고 폭로 글로 조백호가 징계 위기에 처하자, 변혁진은 사태의 본질적인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며 모든 화살을 자신에게 돌렸다. 연대장의 압박에도 뜻을 굽히지 않고 조백호의 징계 철회를 요청한 그의 뚝심은 '선진병영'을 앞세워 변화를 밀어붙이던 지휘관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방식은 달라도 부대원을 지키려는 마음만큼은 같은 두 사람의 리더십이 감동을 더했다.
하지만 훈훈한 감동의 시간이 깨졌다. 조백호가 그동안 부대원들을 위해 묵묵히 실천해 온 일들이 변혁진의 '선진병영' 성과로 포장된 채 보도된 것. 충격 반전이었다.
이 가짜 미담 기사에 조백호는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때마침 조백호에게 변혁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변혁진의 전화를 받는 조백호의 엔딩이 다음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반전이 펼쳐진 '신병4'. 6회에서는 과연 어떤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병4' 5회에서는 3생활관 대원들이 단체 외박이 걸린 '금연'을 두고 고군분투했다.
금단현상에 시달리던 최병남(김희수 분)은 끝내 숨겨놓은 담배에 입을 대고 말았다. 최병남의 돌발 행동을 시작으로 3생활관 대원들은 무너졌고, 단체 외박은 물 건너갈 위기에 놓였다.
이후 전세계(김동준 분)가 '니코틴 청정 구역' 문빛나리(김요한 분)을 포섭해 니코틴 검사를 통과하려던 했지만 실패했다.
이때, 소대장 중위 오석진(이상진 분)가 구원투수가 등판했다. 오석진은 "소대장님만 믿었다"라는 부대원들의 말에 감동해 자신을 희생했다. 단체 외박에 잔머리 풀가동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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