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목 졸라 기절시킨 격투기 선수…파주 카페 냉동고서 시신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브 생방송 중 일반인 출연자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고 방치한 폭력조직원 출신 격투기 선수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파주에선 카페 냉동창고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30대 사장이 구속됐습니다.
파주의 한 유명 카페 냉동 창고에서는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지난 4일 새벽 서울에서 실종 신고가 들어온 여성으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행방을 쫓다 같은 날 오후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유튜브 생방송 중 일반인 출연자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고 방치한 폭력조직원 출신 격투기 선수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파주에선 카페 냉동창고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30대 사장이 구속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유튜브 생방송 중인 한 무리.
폭력조직원 출신의 격투기 선수 30대 A씨가 '길로틴 초크'라는 기술을 써서 다른 남성의 목을 조릅니다.
항복의 의미인 '탭'을 쳐도 풀어주지 않더니, 기절한 남성을 그대로 바닥에 밀어버립니다.
A씨는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남성에 다시 다가가 웃으며 뺨을 때리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경찰은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방송 시청자였던 피해자 B씨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는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측과 접촉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방송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범행 공모 여부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앞서 경찰이 관리하는 폭력조직 소속이었지만, 현재는 관리 대상에서 해제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파주의 한 유명 카페 냉동 창고에서는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지난 4일 새벽 서울에서 실종 신고가 들어온 여성으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행방을 쫓다 같은 날 오후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와 함께 있던 카페 사장 30대 C씨를 '유인 살해' 피의자로 검거하고, 구속 상태로 조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는 상품권을 매매해 현금화하는 이른바 '상품권깡' 일도 하는 C씨와 상품권 관련 이야기를 하려고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씨가 "상품권이 창고에 있다"며 피해자를 해당 냉동창고로 데리고 들어간 뒤 혼자 빠져나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입니다.
창고에서는 액면가 기준 수백억 상당의 위조 상품권이 발견됐습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화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기절 #격투기 #냉동창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웅희(hlight@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 삼성전자 지분 늘려…홍라희 주식 1조 9천억 원어치 매수
- “경복궁이 3,000원? 더 받아야“…국민이 꼽은 적정 관람료는
- 연명의료 중단 더 빨라지나…‘임종기→말기’까지 확대 검토
- 도수치료 받다가 잠든 사이에…여성 환자 추행 물리치료사 법정구속
- 대형견에 물려 소형견 숨지자…견주가 스쿠터로 돌진 ’복수’
- ’태아·신생아 컨셉 사우나’ 등장…일본 누리꾼 “무서워“
- 범행 일주일전 냉동창고 설치…드러나는 살인 전말
- 여행 가방서 ’멸종위기 악어 머리’ 등장…밀반입 벌금 최대 3억
- 中, ‘쪽지 망신’에 발끈…필리핀에 “도발 행위 중단해야”
- 병원급 비급여 진료비 반년새 9% 증가…1인실·도수치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