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박용진 "한동훈, 정치검찰 때 하던 일 그대로 하는 중"

신혜원 기자 2026. 9. 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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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특구 특별법' 정기국회 처리 시급"
"주 52시간 특례, 사회적 합의로 유연하게 대응해야"
"주식 결제주기 단축, 내년 하반기 도입 목표…우려되는 부작용 없어"
"환전·시차로 제약? 서학개미도 마찬가지…외인 투자 위축 없을 것"
"공연장에서 춤추면 영업 정지? 규제 개선으로 K-공연 문화 지켜야"

"청문 절차는 지명과 동시에 시작되는 것…김승원, 억울하면 빨리 털어내야"
"한동훈, '돈봉투 사건' 처럼 몰아가…불법 증거 수집이면 처벌 필요"
"한동훈, 윤석열 검찰총장 때처럼 한 사람 패가망신 시키려 해"

"강북을 출마? 여전히 강북구에 살아…지금도 정치인이고 계속 정치할 것"
"급격한 정책 변화는 국민 불안…이해 구하고 정치적 타협점 찾아야"

JTBC 장르만여의도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6년 9월 7일 (월)
○진행 : 정영진
○출연 :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신혜원/ 기자

▶정영진
네 이번 시간은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박용진 부위원장님 모시고 지금 우리 여러 혁파해야 될 규제들 어떤 것들 지금 중요하게 다루고 계신지 그리고 당내 이슈도 살짝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진 부위원장님 어서 오시고요.

▶박용진
네 안녕하셨습니까.

▶정영진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박용진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영진
그다음에 신혜원 기자도 함께합니다.

▶신혜원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네 반갑습니다. 일단 규제합리화위원회 이야기부터 좀 여쭤봐야 되겠죠.
지금 제일 중요한 현안들 뭐 뭐 지금 다루고 계십니까?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는요 뭐 예전에 그 기억들 하실지 모르겠는데 규제개혁위원회잖아요.
원래 이름이. 그리고 규제합리화위원회로 이름 바꿨으니까 조금 더 뭔가 그랜드하게 뭘 하려고 해요 대통령께서. 지금 메가특구 특별법이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는데 이번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이제 올라올 거고요.
근데 그 법안에 담겨져 있는 것들이 주로 이제 신성장 산업들, 혁신 산업들 있잖아요.
뭐 자율주행 차량이라든지 AI라든지 신약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과 관련해서 좀 그랜드 그랜드하게 규제를 좀 풀자 하는 쪽이라서요.
아마 이제 이 법안이 공개되면 지금은 공개되기 전인데도 벌써 뭐 주 52시간 또 그다음에 그 다른 노동 관련 법률들 때문에 벌써 시끌시끌하거든요.
이게 아마 상당히 정기국회가 뜨거울 거예요. 이 사안이 가장 큰 이슈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영진
그래요. 그러니까 메가특구라든지 하여튼 신산업들 하는 데 있어서 기업들이 이제 강력하게 바라는 바가 있고 근데 그거에 대해서 어쨌든 우리나라도 앞으로 10년 30년 50년 먹을 거리를 또 찾아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이제 중요하게 조금 다루시긴 할 텐데 여기에 지금 이제 이해관계자들이 워낙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니까

▶박용진
첨예하고 또 우리가 좀 과노동 사회인 건 맞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걸 좀 줄이자고 했는데 그거 법 바꾼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바꾸려고 하느냐라고 하는 것이 있고 아니 다 하자는 게 아니라 이 공간 안에서만 한 구간 안에서 일정한 조건에 있는 경우에만 그렇게 하자는 건데 산업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거 아니겠냐라고 하는 의견들이 좀 팽팽해요.

▶정영진
네. 우리 위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박용진
저는 유연하게 대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진
예를 들면 업종이든 아니면 뭐 어떤 산업이든 이런 거 따라서?

▶박용진
주 52시간 논쟁에서요. 제가 지난번에 저 뭐 기업들, 기업인들이 많이 계신 자리에서 강연하면서 한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 앞에 삼성전자 분이 앉아 계시더라고요. 지난번 반도체 특별법 주 52시간 허용 문제 있을 때 그 논쟁은 삼성전자가 다 망쳐놨다 그랬어요.
왜 그러냐 하면 실제로 계절적 수요가 있는 중소기업들이라든지 혹은 정말 연구 성과를 빨리 내고 기업이 성과를 내서 성공해야 자기들이 다 먹고살 수 있는 스타트업들, 벤처기업들 이런 데는 52시간 제도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는 게 사실이거든요.
삼성전자가 2023년, 2024년에 어려웠던 건 주 52시간 때문이 아니에요.
그건 거꾸로 지금 삼성전자가 23년, 24년에 마이너스 13조. 법인세 한 푼도 안 내는 그런 깡통 기업 비슷하게 느껴졌었잖아요.
지금 52시간 그대로 있는데 한 분기에 89조씩 벌어들여요.
그러니까 그런 변화가 자신들의 혁신 때문이냐 아니면 52시간이 변경됐기 때문이냐 물어보면 꿀먹은 벙어리처럼 앉아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때 삼성전자가 너무 이렇게 하는 바람에 주 52시간에 대한 허용 구간과 업종 그런 기업들에 대한 논의는 좀 사라지고 삼성전자 얘기만 가득해서 재벌 특혜다 이렇게 되는 바람에 논의의 진전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정영진
그래서 그 논의는 일단 당 차원에서도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렇죠? 여기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도 당연히 이제 하셔야 될 것 같고

▶박용진
이게 이제 법이니까요. 국회에서 일단 확인해야 되고 저로서는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는 사실은 그 52시간 관련 노동시간 관련 법 규제뿐만 아니라요.
다양한 행정 규제가 막 쌓여 있어요. 자율주행 차량이 한 번 가려고 그러는데 그 관련해서 데이터 수집을 어떻게 할 건지 실증적인 조치를 어떻게 할 건지가 다 행정 규제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덩어리로 좀 풀어내는 것 쪽이 저희한테 역할이 있고요.
저는 아마 그 52시간 관련해서는 논쟁이 벌어지면 논쟁에서 조금 유연하게 좀 해보자라고 하는 입장으로 말을 좀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신혜원
근데 저희도 예상하다시피 노동계에서는 아마 반발을 크게 할 텐데 이게 반도체 특히 이제 메가 특구에 이 법을 뭐라고 그러죠?
화이트 이그젬션 그런 표현들이 있잖아요. 그게 어쨌든 여기에만 그렇게 좀 예외를 둔다라고 했을 때 그럼 다른 업종에서도 분명히 우리도 비슷한 종류의 일을 하고 있고 비슷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용시켜줘라고 하면 아마 이걸 좀 확대해 가자는 목소리가 좀 더 커질 것 같거든요.

▶박용진
그렇죠. 그런 걸 우려하기 때문에 그러시는데 그렇다고 우리가 탈레반식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아니 그 예외 없는 원칙은 또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 노동자들 전체에 우리 총 노동의 노동시간을 줄이는 것은 맞아요.
자꾸 저는 김정관 장관도 중국 봐라 중국 이러는데 우리 국민들 중에 특히 젊은 사람들 중에 중국처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없어요.
그렇게 하면 안 돼요. 그러니까 그런 아주 일부 특수 구간에서의 그 어떤 노동 시간에 대한 유연한 해석, 적용 이런 것들은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하고 노사 간의 타협을 기반으로 해서 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정영진
시장에 마냥 맡기기도 너무 위험한가요? 그럼?

▶박용진
시장에 맡긴다. 어쨌든 노동자들이 그 기본적으로 약자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말하면 야 삼성전자 노동자가 약자? 이러는 분도 계시겠지만 협상력에 있어서는 상당히 약자인 노동자들이 지금 태반이고 노조 자체가 없는 노동자 분들도 많으니까 그런 경우는 국가가 정부가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해서 지켜줘야 되는 건 맞거든요.
신 기자 말씀하신 것처럼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처럼 일부 고소득층 그리고 경영진들에게는 이런 것들을 좀 예외로 하고 연구개발직들에게는 예외로 하자라고 하는 논의들은 전에도 있었고요.
지금도 아마 유의미하게 이 부분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영진
그리고 또 하나 투자하시는 분들이 제일 관심 있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이제 주식 투자를 할 때 내가 샀다가 이제 팔면 오늘 팔면 그 돈이 오늘 들어오는 거 아니고 내일 들어오는 거 아니고 내일 모레 들어오잖아요.

▶박용진
주말 연휴 걸리면 5일 6일 들어옵니다.

▶신혜원
T 플러스 2 3 4 이렇게

▶정영진
이렇게 그래서 이제 그거는 이제 예전에는 이유가 좀 있었을 수도 있으나 이제 전산화 너무 잘 돼 있고 이 정도 상황이면 오늘 팔면 내일 정도는 들어와야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좀 있습니다.

▶박용진
그 얘기를 제가 대통령께 제안을 했고 대통령께서 자본시장 간담회 할 때 이거 왜 그렇게 하고 있냐라고 물어서 증권거래소의 사장이 그 자리에 배석해서 깜짝 놀라 가지고 저희도 그것도 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바람에 벌써 시행되고 있는 줄 아시는데 대한민국은 여전히 t플러스 2입니다.
그러니까 거래하고 나서 이틀 뒤에 돈을 주는데요.
그런데 내가 주식을 살 때는 내 통장에서 바로 뽑아가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건 국민들이 볼 때는 좀 어이가 없고 미국과 일부 선진국들은 이미 t플러스 1으로 전환을 해서 한 2년 가까이 지금 별 문제없이 진행을 하고 있고 대부분의 글로벌 시장들도 t플러스 1으로 가야 된다라고들 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좀 빨리 하자 그리고 좀 안정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제도 개선을 하자라는 게 제 입장이고 제가 그거를 지금 금융위원회와 관계 기관들하고 핸들링을 좀 하고 있는데 10월 달에는 로드맵을 발표하겠다고 하고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T 플러스 1으로 전환을 하는 쪽으로 하겠다는 게 금융위원회와 관계 기관의 보고입니다.

▶정영진
하면 문제나 아니면 걱정 우려되는 부분이 뭐예요?

▶박용진
일단 달라지는 걸 보면 돈이 하루라도 빨리 들어오게 되면 일단 기회 비용을 더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거죠.
투자자들이 입장. 그러니까 이걸 해서 다른 데 투자할 수도 있고 우리 자녀의 결혼 자금으로 쓸 수도 있고

▶정영진
당연히 이제 우리한테 필요한 것 같고

▶박용진
필요하고 그다음에 그동안은 돈이 급한데 그게 묶여 있잖아요.
묶어놓은 증권사에 가서 내 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어요. 그래가지고 돈을 하는 비용이 올해 1분기에만 1,4분기에만 해도 탑 3 세 군데 증권사가 그걸로 450억인가를 벌었더라고요.
이자 장사로만 그리고 그거 이율이 벌써 9%, 10%예요.
그 말이 안 되죠. 이런 일들이 이제 있는 것에 대해서 저는 바로잡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정영진
바로 잡으면 생길 수 있는 문제가 있는

▶박용진
문제점이요?

▶정영진
예 뭐가 있어요?

▶박용진
없어요.

▶정영진
근데 왜 안 하는 거예요? 근데

▶신혜원
근데 그런 얘기하시는 분들은 있더라고요. 거래소만 그냥 플러스 1 해주는 게 문제가 아니고 은행이든 예탁결제원이든 이 전산 시스템이 다 일괄로 돌아가야 되는데 그거 다 준비해 놓고 하는 것마저 일단 거래소에서는 t플러스 1 때려놓고 시행을 했는데 막상 이제 실무적으로 차후에 문제가 생겨서 돈 들어올 거 안 들어오고 이러면 또 혼란이 생기니까

▶정영진
오류 생기고 이럴까봐

▶박용진
정확한 지적을 하신 건데요. 그냥 증권거래소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요.
이게 해외 투자자들까지 다 연결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제일 지금 걱정하는 건 증권사는 처음에는 막 반발하는 척하다가 하도 사람들이 많이 비난하니까 아 그냥 할게 할게 약간 이런 입장이에요.
자기들이 그런 시스템을 만들면 돼요. 그런데 이제 해외 투자하는 분들은 환전과 시차 문제 때문에 어렵다라고들 얘기하는데 그럼 거꾸로 환율과 시차 문제는 우리 서학개미들이 미국 시장에 투자할 때도 똑같은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이제 중요한 건 뭐냐 하면 그 해당 국가의 증권 시장에 얼마나 성장 잠재력이 있느냐 그리고 그 해당 기업들이 얼마나 한국 기업들이 얼마나 더 성장하고 이익을 낼 것 같으냐 이게 핵심이지 제도는 나라마다 다 달라요.
그리고 조건도 다 다르고 우리나라에는 다른 나라에 없는 주식시장 관련 규제들도 꽤 많거든요.
이런 것들 때문에 투자를 안 한다? 그렇진 않아요.
한국 주식 시장이 잘 되면 들어오는 거지 T플러스 2를 1으로 바꿨다고 그래서 안 들어온다? 그건 말이 안 돼요.
같이 이걸 시스템을 좀 맞추자고 하고 있고 그 조율 과정에 있다라고 하는 게 1차 토론회 2차 토론회를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 제안해서 했거든요.
그 토론회에서도 이미 어쨌든 이 방향으로 간다고 그러는 걸 다 인지했다 할 거지? 한국? 그러면 알았어 이거 맞춰서 갈게. 근데 조금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우리 이런 것도 좀 봐주고 저런 것도 좀 봐줘 이렇게 이렇게 약간 이렇게 그런 걸 하고 있는 중이지 딜을 하고 협상 요구를 하고 있는 중이지 못하겠어 배 째. 뭐 이렇게 하는 단위는 없어요.
증권사도 그렇고 해외 투자자들도 그렇고

▶정영진
네네네 아니 뭐 특별한 그러니까 과거에는 아마 증권사들이 이제 종이로 막 거래하고 이럴 때는 이거 모아갖고 플러스 나는 거 마이너스 나는 거 쭉 모아다가 이제 그날 총 썸 해보면 이제 이건 마이너스 얼마 플러스 얼마 이걸 이제 해야 되니까 그날 다 모아서 또 다음 날 또 정산하고 증권사 증권사끼리 서로 뭐 이러니까 이제 t플러스 2가 필요했었는데 지금이야 뭐 사실 필요없잖아요.

▶박용진
우리 코인 시장 보세요. 주거나 받거나 할 때 그때그때 다 결제하고 근데 뭐 여기만 지금 이렇게 가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시스템도 되고 it 기술도 충분히 되니까 다만 한 번이라도 이것 때문에 결제 불이행이 벌어지면 큰일 나니까 안정적으로 해라.
대통령께서도 빨리 해라 그러나 안정적으로 하자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고 저도 이번에 금융위원회한테 막 다그치기만 한 게 아니고요.
그 사고 나면 안 되니까 안정적으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꼭 해서 개미 투자자들한테 이득이 되는 주식 시장의 거래 과정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신혜원
지금 우리 대왕 개미들은 이걸 너무나 기다리고 있는

▶정영진
불개미

▶신혜원
그러면 이제 개미 군단들은 이게 되기만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정영진
그렇죠. 이거 당연히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내 돈인데 왜 못 찾아 내가 오늘 팔았는데

▶박용진
원래 그런 줄 알고 있다가 미국이 그렇게 했다는데 왜 우리는 안 해 그리고 우리는 대통령도 관심 갖고 있는데 왜 안 해 자꾸 이러면서 지금 의견들이 확 올라온 거죠.

▶정영진
그리고 저녁 8시까지 거래하는 것도 혹시 여기서 하신 거예요? 아니면 그건

▶박용진
아니 그거는 이제 증권거래소가 자체적으로 이렇게 자기 증권시장의 접근성을 더 확대하겠다고 하면서 개방적으로 가고 있는데 저는 증권사 일부와 뭐 해외 투자자들의 반대를 근거로 해서 늘 우려를 하고 있는데 이거는 계속 개방 그리고 더 뭐 더 오랜 시간 할 수 있도록 맞춰갈 것 같습니다.
규제합리화위원회가 이런 것도 국민 생활에 직결되는 일들을 하고 있다 이렇게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영진
필요할 수도 있는데 또 어찌 보면 이제 주식 거래를 원래 이제 옛날에는 9시부터 오후 3시~3시 반 이 정도까지 딱 했었잖아요.
근데 이제 앞으로는 지금 이제 보통 8시부터 이미 이제 넥스트 장 시작이고 저녁 8시까지 한다는 거예요.
와 그러면 이제 저녁 8시 끝나고 나면 또 미국장이 한 10시 반 11시 이렇게 시작하면 이제 쉴 틈 없이

▶신혜원
공장이 그냥 24시간 돌아가는 거죠.

▶정영진
잠 못 자는 분들 좀 많이 드시지 않을까 걱정이 살짝 되긴 하더라.

▶박용진
이제 어쨌든 뭐 대통령도 얘기했지만 투자는 본인이 책임지고 하는 거다.
그러니까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저 그거 말고도 할 얘기 많은데 지금

▶정영진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이슈도 있었고 그다음에 3대 메가 프로젝트 이쪽 관련된 규제 이제 풀어달라는 요구들

▶박용진
아까 말씀드렸고

▶정영진
네 말씀해 주신 거 있고요. 그다음에

▶신혜원
이런 좀 약간 생활 밀착형 규제들도 진짜 와닿는 규제 하나 또 이제 최근에 해결하시겠다고 들고 나온 게 계신데 이제 저희가 라이브 클럽이라고 하나요?

▶박용진
네. 인디 밴드들 공연

▶신혜원
예 홍대 가면 저도 중학생 때 많이 다녔거든요.
가면은 이렇게 막 밴드들이 요만한 우리 스튜디오보다 작은 공연장에서 이렇게 의자 하나 갖다 놓고 막 이렇게

▶정영진
중학생도 갈 수 있는 거예요. 거기? 그래요?

▶신혜원
아무튼 이제 그런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게 사실은 당연한데 시끄럽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영업정지 당하고 이제 그런 사례들이 있다는 거예요.

▶박용진
이게 이제 제가 일부러 들고 왔어요. 이게 이제 부산 남구의 환경위생과 식품 위생팀에서 보내온 공문이에요.
저희가 이 문제 이른바 오방가르드 사태. 지난번 총리가 주재하는 그리고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부터 시작해서 6개가 경제단체가 다 모여서요.
같이 이렇게 규제 관련 회의를 하는데 제가 이 얘기를 했거든요.
오방가르드 사태라고 아십니까? 했더니 그 자리에는 최태원 회장이 제일 젊은 축에 끼고 다른 분들이 다 연세가 많은 회장님들이 계셔서 그게 뭔가 이러시길래 설명을 드렸는데 부산 남구의 소규모 공연장. 인디밴드들이 여기서 많이 공연을 했고요.

▶정영진
공연장 이름이 오방가르드군요?

▶박용진
공연장 이름이 오방가르드인데 여기가 유명한 데입니다.
이제 이날치라고 하는 범 내려 온다. 이분들도 여기서 공연해서 그 유명세를 알리고 했는데 여기가 그 단속이 된 거예요.
그래서 춤추게 했다고. 공연장에서 춤추게 했다고 단속을 해서 2개월 영업 정지 그래서 그 부산 지역의 인디 밴드에서 지금 난리가 났고 이게 지금 아니 그러면 홍대 주변에 이런 다 지금 민원만 들어오면 다 잡혀가냐 영업 정지냐 왜 그러느냐면 공연법으로 단속하는 게 아니고요.
식품 위생법으로 단속을 합니다.

▶신혜원
이 라이브 클럽 업소를?

▶박용진
예 예. 그래서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데 여기도 지금 나와 있습니다.
식품위생법 44조에서는 손님이 춤을 추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되어 있어요.

▶정영진
왜?

▶박용진
모르죠. 이게 돼 있다고요, 법에.

▶정영진
식당에서?

▶박용진
네 식당에서 근데 이제 더 웃긴 건 뭐냐고 했냐면 객석 괄호 열고 탁자 의자를 치운 공간에서 스탠딩 춤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이거를 확인해서 위반으로 적발했다. 2개월 영업정지다.

▶정영진
뭐 밥 먹다가 신나서 그냥 자리에서 흔드는 건 괜찮은데 테이블 치워놓고 제대로 춤추면

▶박용진
그다음에 더 재미있는 건 감경 사유가 없다. 여기는

▶정영진
감경 사유도 없어요?

▶박용진
2018년부터 영업을 했는데 영업주가 위반임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거는 영업주만 위반인 걸 인지한 게 아니고 자기들도 다 알고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민원이 들어왔고 관행과 이제 묵인으로 그냥 봐주고 있다가 민원이 들어오고 막 이렇게 누가 뭐라고 거니까 가서 단속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근데 공연법이 아니라 식품 위생법이냐 우리도 못 살겠다 이제 이렇게 주장을 하는 거고

▶정영진
이게 이제 허가를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 음식점으로 허가를 받는 경우에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박용진
그래도 예. 법에는 춤에 대한 규정도 없고 춤이 뭐다 이런 게 식품 위생법에는 이 춤이란 뭐다 이런 게 없어.
그런 게 없고요. 그리고 법에서는 일반 음식점과 유흥주점 등이 이제 분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음식점에서는 이렇게 춤을 추는 게 허용돼서는 안 된다.
그래서 만일 동네에서 조례를 만들어도 부산시나 부산 남구나 혹은 홍대가 있는 거기가 서대문 마포 하여간 마포구에서도 이거를 조례를 만들어도 그 위생법상으로는 안 된다 라고 하는 걸 저희한테 알려왔어요.
그래서 춤 허용 조례 제정 시 객석 괄호 열고 탁자 의자 설치. 해서 춤은 가능하대요.
그러니까 탁자 의자는 두고 이렇게 밥 먹다가 이렇게 흔들면 되지만 아예 이렇게 제끼고 이 춤을 추는 건 안 돼.
근데 이게 지금 무슨 말이 안 되는 게 제가 아까 이날치 얘기를 왜 드렸느냐 하면 케이팝, k 문화 그거 다 어디서 나왔겠어요?
다 이런 인디밴드 공연 하는 공간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그 우리 이날치뿐만 아니라 실리카겔이라고 하는 2024년도에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상을 받은 유명한 인디밴드가 있는데 해외 공연도 막 다니고요.
근데 이런 이런 분들도 다 이렇게 그 소규모 공연장에서부터 시작해서 호응을 얻고 유명세를 얻어서 이렇게 주류 시장으로 진입을 하는데 k 문화와 Kpop 이런 것들을 이제 키워야 된다고 말만 할 게 아니라 이런 어떻게 보면 지금 현실에 안 맞잖아요.
라이브 카페 뭐 그다음에 그 라이브 어떤 뭐 공연장, 이런 소규모 공연장들이 우리 대중 문화에 얼마나 큰 자양분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까?
여기에 맞춰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거는 뭐 이거 역시 제가 무슨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 이래라저래라 할 건 아니지만 일부러 이걸 문제 제기를 해서 어쨌든 이런 규제들은 좀 관련 부서에서 좀 개선해라

▶정영진
그게 뭐 옛날에 막 캬바레 있고 막 이럴 때

▶박용진
맞습니다. 예

▶정영진
허가는 음식점으로 내놓고 몰래 이제 춤추고 해갖고 돈 받고 이런 거 이제 잡으려고

▶신혜원
그리고 라이브 클럽에도 일반 음식점 말고 좀 다른 업종으로 신고할 수 있게 하면 안 되나?

▶박용진
제도가 이제 없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신혜원
그러면 유흥업소로 하면 아마 청소년 출입이 안 될 텐데 이 수많은 중고딩들이 또 이 라이브 클럽 가서 인디밴드 공연 보면서 꿈을 키운단 말이에요.

▶정영진
아 그래요?

▶박용진
마치 이제 우리 뭐 우리 사회에는 사업자하고 노동자밖에 없는 걸로 근로자밖에 없는 걸로 이렇게 구분이 되는 것처럼 아니 이게 유흥업소하고 일반 음식점밖에 없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어쨌든 제가 발언하고 난 뒤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방가르드 사태를 또 언급하면서 이 개선해야 되겠다고 했고요.
이번 주에 저한테 오방가르드 그 업주하고 관련 변호사가 함께 찾아오시겠다고 해서 같이 또 그 길을 좀 찾아보는 논의를 하려고 그럽니다.
규제합리화위원회가 그냥 앉아서 오는 서류를 결재하는 그런 시스템 밖에 지금은 없는데 저는 정치하는 사람이니까 찾아 나서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직접 찾아가고 관련 부처하고 소통하고 이렇게 일을 하고 있어서 이것뿐만 아니라 뭐 개명, 주민번호 그 바꾼 뒤에 개인정보 변경 뒤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은행 증권사 카드사 이런 데 가서 다 신고하고 절차 다 하고 서류도 다 따로 내야 되는 이런 귀찮은 상황을 원스톱 서비스로 다 개선해서 내년부터는 이게 이제 적용되고요.
그래서 바뀌었다고 그러니까 마음 놓고 이제 이름이랑 개인 정보 이렇게 악용돼 가지고 범죄에 이용됐거나 이런 분들은 빨리 바꾸셔서 그 뒤에 어떤 귀찮은 일들이 좀 줄었다 말씀드리고 그걸 보고하러 온 공무원들에게 또 부탁을 했어요.
이것만 있는 게 아니지 않냐. 핸드폰을 기반으로 해서 많은 서비스를 우리가 하고 있는데 거기에도 이름이 바뀌어야 되니까 그냥 당신들끼리만 행정처리만 오케이 했다고 하지 마시고 금융권뿐만 아니라 통신사하고도. 그다음에 국방부 우리는 병적 기록 또 이렇게 확인해야 되잖아요.
또 교육부. 박용진으로 대학 다녔는데 박개똥으로 바꿨어요 이름을 그러면 박개똥이 박용진이라고 하는 걸 확인해 주기 위해서 교육부도 그 시스템에 들어와야 된단 말이에요.
이런 시스템을 원스톱 서비스를 다 해달라고 요청을 했거든요.
그래서 첫 단계는 끝났고 두 번째 세 번째 단계에 국민 편리. 국민 체감형 규제 완화, 규제 합리화 정책에 지금 최선봉에 서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정영진
알겠습니다. 또 뭐 정치를 하시는 또 박용진

▶박용진
내가 그 말 하면서 아차했어.

▶정영진
이시니까 선배 정치인으로서 지금 이제 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 계시지 않습니까?
이 인선 관련해서? 김승원 의원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박용진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어쨌든 신중했어야 된다. 그게 후회가 조금 담긴 그런 뭐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저는 본인이 그 부분과 관련해서 어쨌든 해명해야 되고 사과할 게 있으면 빨리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걸 가지고 금전적 이득을 취득한 것이 아니고 뭐 그렇다면 그리고 본인이 뭐 어떤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익적인 면을 해결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으니까 그리고 이제 사법 절차에서는 일단 판결이 어떤 판단을 기소유예지만 판단을 받은 상황이니까 이 부분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빨리 어떤 해명을 할 건 해명을 해야 된다고 봐요.
이미 청문 절차는 청문 날짜에 진행되는 게 아니고요.
지명과 동시에 사실 시작되는 거예요. 그래서 국민을 대신해서 언론이 물어보고 야당 의원들이 공세하는 거 그냥 억울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털 거 있으면 빨리빨리 털고 그리고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본인의 어떤 자질과 능력을 보여주시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정영진
지금 잘 하고 계신가요?

▶박용진
누구 저요?

▶정영진
아니요. 김승원 후보자 왜냐하면 주말 사이에는 없다가 이제 오늘 아침 딱 나온 것 같은데

▶박용진
저는 뭐 여기서 지금 민주당하고 약간 역할을 나누신 거 아닌가 싶기는 한데 민주당은 어쨌든 한동훈 의원이 제기하는 사안에 대해서 불법성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것 같고 저는 그런데 김승원 후보자는 후보자로서의 역할을 하시는 게 맞아요.
그래서 나는 자질이 있어요. 능력이 있어요. 준비가 되어 있어요.
과거에 있었던 일들은 이런 거 송구스럽고 죄송한 건 있으면 그렇게 하고 칭찬받을 게 있으면 또 그거는 또 겸허하게 말씀하시고 이렇게 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신혜원
본인이 좀 돌파구를 찾아나가야 한다.

▶박용진
다른 방법 없죠.

▶정영진
그 민원 같은 게 이제 뭐 아는 사람으로부터 이렇게 들어오면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좀 답입니까?
이제 이 상황은 그냥 저희가 일반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썩 적절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한데

▶박용진
한동훈 의원 얘기를 좀 이따 제가 하려고 하는데 저도 여기 지금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도 뭔가 민원의 전 우주적 민원의 집결소예요.
안 되는 걸 다 들고 와요. 근데 누가 들고 오겠어요?
아는 사람이 혹은 아는 사람이 소개를 받아서 오는 경우가 거의 90%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저한테 문자 보내고 이렇게 오면 저도 뒤로 물러나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가 가운데서 이렇게 보증을 해 주니까 하는 거예요.
그런데 국회의원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게 옵니다.
그런데 이제 그렇게 되면 억울한 얘기를 하잖아요.
그게 일방의 얘기예요. 그 얘기를 듣고 지금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그 관련 부서가 어디냐 국토부냐 뭐 기후 환경부냐 그래서 여기의 민원이다라고 소개하지 않고 절차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그 관련 사항이 어떻게 되는지 주십시오 하면 줘요.
그걸 보고 이 민원이 타당한가 아니면 아 이건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셨다.
이거 그거 판단 1차적으로 하고요. 두 번째는 타당하다 싶으면 의견 청취를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민원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 이거 오방가르드도 사실 그렇게 했던 거고 또 오방가르드 말고 홀드백이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화가 영화 산업이 개봉관에 걸리면 그다음에 OTT로 넘어가는 기간을 5개월로 잡아놓으려고 그랬던 거예요. 문화체육부에서 근데 그걸 제가 의견 하면서 이거 안 맞지 않냐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다 차단하는 거 아니냐 라면서 의견을 계속 청취했더니 중간에 그러면 앞으로 5개월을 더 의견 청취를 더 듣겠습니다.
그래서 강행하지 않기로 했거든요. 그런 것들이 기간이 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일단 맞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냥 바로 의견을 전달하거나 빨리 처리해 주세요라기보다는 이제 담당 부처인 식약처로부터 의견을 듣고 이제 어떤 그런 과정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아직 그런 얘기는 안 나와서 좀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정영진
국회의원들이 어떤 기관이라든지 뭐 공공부처 같은 데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그 쪽에서는 상당히 부담을 느끼기는 하죠?

▶박용진
우습게 지나가는 경우도 많고요. 뭐 그런 국회의원들이 뭐 이렇게 연락하고 하는 거를 다 대응하고 이러지는 않아서 그런데 어쨌든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각을 잡고 정책적으로 접근해서 질의하고 자료 가져오라고 그러고 하면 그때부터는 이제 빨리빨리 대응하려고 하죠.

▶정영진
알겠습니다.

▶박용진
긴장하죠.

▶정영진
그래서 지금 상당히 지금 대통령도 청와대도 좀 난감할 것 같은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지금 이렇게 아 뭐 이른바 녹취록이 계속해서 나오고 또 한동훈 말씀하신 것처럼 한동훈 의원이 지금 계속 까고 있잖아요.

▶박용진
그러니까 저는 한동훈 의원이 그러니까 여전히 그냥 뭐 그런 얘기 많이 나오잖아요.
뭐 그 정치검찰 때 하던 걸 그대로 한다 여러분 지금 어디선가 그 돈 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 안 들리세요?
저는 귀에 들려요. 아직도 제가 본회의장에 앉아 있었는데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돈 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있었고 제가 검찰로 수사를 하는 기간 동안 이렇게 명백한 범죄 혐의가 있었던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랬는데 여론 수사한 거잖아요. 그리고 자기의 그 말이 나는 검찰로 생활하면서 다 여론 수사로 잡아들였다는 걸 자기 입으로 고백한 거예요.
지금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저는 봐요. 이게 녹취를 다 이렇게 공개해서 공익적으로 무슨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사적 녹취를 다 이렇게 해서 본인이 자기 핸드폰 안 뺏기려고 하셨던 이유도 그 안에 뭐 부인과의 대화 또 친구들과의 대화 사적인 거, 알리고 싶지 않은 내 개인적인 얘기가 있으니까 그러셨을 거 아니에요? 범죄 혐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근데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이런 거를 이렇게 뭐 까는 걸로 지난번에는 돈 봉투 부스럭거린다는 자기 귀를 지금 의심해야 되는 상황이 무죄가 된 사건을 그렇게까지 얘기하면서 국회에서 국민들한테 그렇게 얘기를 한 거는 정말 저는 지금도 치욕스럽게 생각해요.
그 얘기를 들으면서 근데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때 그 노웅래 의원을 그렇게 했는데 부결됐어요.
체포 동의안이 부결됐어. 2000 이후에 18건인가의 체포 동의안 부결 사건이 있었는데 대부분이 부결되고 나서 열흘 이내에 기소했어요.
다 수사가 됐기 때문에 기소를 한 거예요. 근데 100일 동안 기소를 안 했어요.
그걸 제가 국회에서 지적을 했어요. 무슨 말씀이냐면 수사도 다 되지 않았는데 갖고 와서 돈 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있어요.
뭐 범죄자가 맞아요. 자기 뇌피셜을 가지고 한 거예요.
그것도 불법적으로 그러니까 법원에서 이거 불법 수집이야. 무죄야 이렇게 해버린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거는 뭐 돈을 안 받았다는 게 아니라 불법 수집 과정에서 문제다? 불법이에요.
그걸 처벌받지 않았을 뿐이지 자기들이 불법한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도 이제 수사기관이 경찰이든 검찰이든 불법적으로 증거 수집해 가지고 사람 괴롭혔으면 처벌시켜야 돼요. 그 사람들도. 그런데 그렇게 자랑스럽게 얘기를 하고 아직도 그걸 떠들어요.

▶신혜원
증거다 기각 이거 하지 말고

▶박용진
그것만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불법적으로 남의 개인 정보를 가져다가 여기에 까고 저기에 까고 언론에서 이렇게 해서 사람을 조롱하고 모욕했으니 너 처벌받아야 돼 이렇게 법을 만들어야 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이게 말이 됩니까.

▶정영진
본인은 이걸 공익 제보를 받았고 그래서 이제 그 제보자에 대해서 신원을 당연히 얘기할 수 없고 그리고 이건 공익에 관한

▶박용진
지는 공익이고 이 사람이 한 거는 뭐 사익이야?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도 아는 사람한테 받았을 거 아니에요? 김승원 후보자도 아는 사람한테 받았을 거 아니에요? 그 이후의 과정을 어떻게 했든 이 사람과의 관계가 뭐가 중요해요?
지금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

▶신혜원
이 사람과의 양 모 씨와의 관계성에 대해서라기보다는 어쨌든 이 여기에서 드러났던 녹취록에 담겨 있던 내용들을 봤을 때는 이제 식약처를 상대로 한 청탁의 정황이 들어 있다고 보여지니까 이제 그 부분에 있어서 아마 이제

▶박용진
저는 이거를 그래서 돈 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라고 지금 표현을 한 거예요.
똑같이 몰아가려고 그런다고요. 지금 그러면 본인은 본인에게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선글라스 끼고 와서 본인에게 던져주고 갔어요? 녹취록을? 그런 거 아닐 거 아니에요. 아닌 사람일 거 아니야 그 사람이 검사든 아니든 간에. 자기는 그게 보호해야 되는 마땅한 사적 관계고 공익 제보고 김승원 후보자의 녹취는 까도 마땅한 뭐 그런 거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적절한지 모르겠어요.
저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김승원 후보자가 이 관련해서 뭐 증인으로 반드시 출석해 달라고 얘기를 한 모양이에요.
오늘 아침에 그랬더니 말귀를 못 알아듣는지 자기를 청문위원으로 불러달라고 그랬다대요.
그러니까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것 같아요. 이 양반이 증인으로 나오시라고요.
그래서 누구한테 받았는지 얘기를 하고 자신 있으면 얘기를 하는 게 맞지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하시는 거 그냥 검사 때 이렇게 해가지고 많은 사람 엮어 놓고 하는 데는 효과적으로 하셨는지 모르지만 이미 여러 차례 불법 수집으로 이렇게 법원으로부터 기각당한 것들이 있고 본인은 노웅래 의원한테 미안하다라고 한 적 있어요? 사과한 적 있어요? 그 사람을 그렇게 막 만들어 놓고 아직도 돈 받은 사실이 분명하고 법원에서 증거 수집과 관련해서만 문제 제기 한 거라고? 불법 했잖아요. 불법.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정영진
그 한동훈 의원이 지금 이런 보통 사람이 취득하기 어려운 문건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금 막 공개하고 있는데 이게 혹시 자신이 지위를 이용한 어떤 증거나 이런 문건 같은 것들을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세요?

▶박용진
그건 모르겠습니다.

▶정영진
거기까지는 모르시고

▶박용진
제가 그걸 예단할 문제는 아니고요. 한동훈의 정치는 그냥 이런 거구나. 검사 때 하던 거랑 똑같이 하는구나. 여론 수사하고 그 사람 하나 망신 주고 패가망신시켜서 뭐 이렇게 망치는 거 윤석열이 저기 검찰총장인가 뭐 어디서 그랬다는 거 아니에요? 뭐 패가망신시키는 거 일도 아니다 이렇게 기소해버리고 수사해버리고 그런 식으로 지금 똑같이 하고 있다.

▶신혜원
한동훈 의원의 의혹 제기 방식에 대해서 한번 또 짚어보자는 말씀이신 것 같고 그와 또 이제 별도로 이제 김승원 후보자가 어쨌든 이제 좀 부정한 청탁으로 의심되는 상황에 대한 의혹이 있는 건 또 본인이 또 소명을 해야 할 문제다 이 정도로 정리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영진
그리고 우리 위원장님께서는 다시 돌아가세요? 지역구로 나중에?

▶박용진
그게 이제 오해들이 많은데 저는 강북구에 살아요. 그냥.

▶신혜원
돌아가고 자시고가 아니고

▶박용진
돌아오고 자시고가 아니고 저는 거기서 초중고등학교 나오고 아이들 키워서 지금 다 이제 있고 거기서 살기만 해도 지금 50년 가까이를 살았고 그리고 거기서 정치를 시작한 것도 26년째예요.
그러니까 저는 뭐 다음 총선에 출마할 거냐? 그럼요. 이렇게 그냥 얘기하고 있어요.
사람들한테 그런데 이제 이제 최근에 그게 이슈던데 그러나 지금 저는 제 1 규제 합리화 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대통령 잘 도와드리고 국민들 편하게 하시고 또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과 어떤 제도 변경을 만들어내는 게 제 일이라고 생각해서 여기에 집중하고요.
때가 되면 뭐 당연히 제가 또 정치 지금도 정치인이고 정치를 계속해야 되니까 총선 때가 되면 또 뭔가 선언을 하겠죠.

▶신혜원
위원장님도 그 합성 사진 같은 거 좀 보셨어요?

▶박용진
보고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사람들이 되게 창발적이야

▶신혜원
그러니까 이번 전당대회가 사실은 조금 당내에서 좀 어느 정도 갈등도 있고 했었고 그래서 이제 최고위원들이 되신 분들이 과거에 이제 같은 지역구를 놓고 경쟁했던 분들이 있으니까 이제 그분들을 이제 뒤에다 이렇게 배경처럼 해서 다음번 또 새로운 매치가 벌어질 것이다.
이제 이런 합성물들이 돌기도 했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위원장님의 이제 성함이 거론되기도 했던 거라서

▶박용진
일종의 그냥 뭐 지지자들끼리 이렇게 뭐 밈처럼 이렇게 본인들의 어떤 의사를 확인하는 놀이처럼 그렇게 하시던데 그게 과하지만 않으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이제 과해서 제 상대로 예단하고 계시는 그분. 새로운 최고위원 되신 분 이게 모욕적이거나 이런 일만 되지만 않으면 정치인은 그 정도는 다 감당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영진
아니 근데 뭐 경선도 중요해서 또 후보 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긴 합니다만 지금 이제 이재명 정부가 지지율이 괜찮게 유지가 되고 또 많은 분들의 호응이 있어야 다음 총선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다 될 거 아니에요? 지금 그게 썩 잘 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좀 있습니다.

▶박용진
지지율이 계속 이렇게 하향 추세라고들 하고 반전의 계기를 만들려고 그랬을 것으로 보이는 이번 개각 조치에서도 더 어려운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어서 걱정스럽게 보고는 있습니다.

▶정영진
네. 그러니까 그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렇게 막 떨어지는 게 대통령이 뭘 국정 운영을 잘 못해서예요? 아니면 당내 갈등 혹은 뭐 명청 갈등이라고 있었던 그 갈등이 국민들에게 썩 아름답지 않게 보여져서가 커요?
뭡니까?

▶박용진
다양한 것들이 다 있을 거예요. 불만도 있고요. 또 이제 비판도 더 드세지고 이럴, 잘못도 있겠죠.
국정을 하는 데 있어서. 그런데 핵심은 국민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불안이에요.

▶신혜원
불안

▶박용진
불안감을 주는 거예요. 우리 올 때 잠깐 생각해 봤는데 불안이 뭘까? 사실 주사 맞을 때 이제 혈액 검사한다고 해서 주사기를 넣을 때 놓기 전이 제일 저 이 나이에도 지금 이러면서 인상 찌뿌려요.
근데 주사는 맞으면 별거 아니지만 그 불안감이 되게 싫은 거거든요.
국민들은 그러니까 날 불안하게 좀 하지 마 안정감을 갖게 해줘.
그래서 부동산 정책, 주식 시장 다 불안불안 이런 느낌이 있으니까 싫어하고 정치권에서도 여러 논란이 벌어지는 건 불안감을 주기 때문이거든요.
근데 더 큰 불안을 야기하고 있는 게 다행히 우리 여당 쪽으로서 다행은 장동혁 체제가 너무 불안감을 주고 보수 야당이 오히려 더 불안감을 국민에게 주고 불만을 주고 있으니까 그나마 그게 다행이긴 하지만 여당은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되고 집권 여당으로서의 어떤 장기적인 비전, 안정감을 줘야 되는 거니까 그 부분을 조금 신경 썼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우리끼리의 갈등? 불안감을 줘요. 급격한 정책의 변화? 불안감을 줘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조금 신경 써서 이렇게 국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또 뭐 최대한 정치적인 타협을 잘 찾아나가는 것이 필요하죠.

▶정영진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사실 지금 장동혁 체제가 이렇게 썩 잘 굴러가는 건 아니잖아요.
심지어는 뭐 한 2년 전에 그런 비상 계엄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일도 있었고 그 다음에 장동혁 체제도 영 지지부진하게 이렇게 가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 지지율 혹은 뭐 여당 지지율이 이렇게 나오는 거는 되게 못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박용진
저는 사실 뭐 제가 여론조사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그 여론이라고 하는 게 그냥 남들은 저 상황을 어떻게 보나 하고 이제 약간 따라가는 추세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집권하고 1년 동안은 뭐 엄청 좋았잖아요. 지지율이.
근데 이게 언제부터 확 꺾이기 시작했느냐면 그 지방선거 결과가 나온 뒤에요.
확 꺾이기 시작했어요. 근데 생각해 보면 지난번 대통령 선거 때도 이재명 대통령이 50%를 못 넘겼거든요.
그 나머지 50% 조금 넘는 분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은 분들이 그 내란 이후에 벌어진 대통령 선거인데도 불구하고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이 해외로 이민 가신 분이 없어요.
다 여기 사세요. 그분들이 그냥 이렇게 발언을 안 하거나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지금은 이재명의 시간이구나 그냥 이렇게 있었다가 그다음에 너무 여기는 더 엉터리로 하니까 여기는 지지를 철회하고 그냥 가만히 계시다가 지금 지방선거 결과를 보니까 보수에도 희망이 있네.
서울시장 선거도 우리가 이겼네 그리고 평택에서도 이겼네 뭐 이런 일들이 벌어지네 이러면서 이렇게 뭔가 이렇게 보수층이 발언을 하고 움직이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선거를 통해서 만들어져요.
여론조사는 여러 분 해봐야 천 명 단위 정도를 이렇게 반응을 보잖아요.
근데 선거는 거의 천만 명 넘는 분들이 참여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 어마어마한 여론조사이자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는 거라서 그게 주는 것 때문에 여론조사에 이제 변형이 생겼는데 저는 이제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열리거나 강릉시장 보궐선거가 열리거나 이럴 때 그게 뭐 민주당으로서 더 타격이 될지 아니면 반격의 어떤 발판이 될지를 지금부터 잘 준비해야 된다고 봐요.
그러니까 그때도 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셔서 여론을 확인하잖아요.
그런데 그전에 어쨌든 민심에도 충실할 것 그다음에 당내에 통합할 것, 국민에게 안정감을 줄 것 이런 몇 가지를 가지고서 잘 이렇게 추스려 나가면 저는 내년 4월이 오히려 반격의 어떤 발판이 될 수 있다.

▶신혜원
찐 마지막 질문 내년에 만약 서울시장 보궐선거 열립니다.
출마하실 의향 있으세요?

▶박용진
저는 이거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혜원
지역구는 잊고 서울 시장은

▶박용진
왜 왜 웃으세요?

▶정영진
말씀하시고 나서 왜 제 눈치를 보세요?

▶박용진
뭐라고 한마디도 하실까 봐. 아니 어쨌든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역할. 어떻게 보면 뭐 그냥 작은 것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되게 국민들에게 아주 편리함을 줄 수 있는 일이니까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정영진
저는 사실 여러 인사들 가운데 규제합리화위원회 박용진 부위원장님은 매우 좀 신선하면서 좀 묘한 신의 한수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왜냐하면 기업들이 어찌 보면 제일 싫어했을 수 있는 분이잖아요.
대기업들이. 그런데 이분이 규제 합리화 그러니까 규제 어쨌든 철폐 쪽에 좀 더 무게 있는 그런 일을 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가 굉장히 좀 궁금했고 그래서 상당히 이미지도 아마 좀 이번에 많이 바뀌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들고요.

▶박용진
지난번에 아까 말씀드린 제가 오방가르드 얘기를 했다는 총리 주재의 경제계와의 규제 합리화 간담회가 있었어요.
그 자리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무려 최태원 회장이 박용진 부위원장님이 적극적으로 현장 민원을 들어주시고 그래서 건의 숫자도 엄청 많이 늘어났고 그래서 되게 좋다 총리님도 좀 하시라 이렇게 얘기를 할 정도였어요. 환영받고

▶정영진
박용진 같은 분이 규제 합리화를 얘기하니까 어찌 보면 노동계에서도 아니면 좀 뭐 진보 쪽에 계신 분들도 더 찬성할 수도 있고 그렇죠?

▶박용진
대화가 됩니다. 저는 뭐 저는 전에도 그런 말씀드렸지만 노동자들 파업 지원하고 연대하다가 세 번이나 감옥을 갔다 온 사람이라서 노동계 그 카드 3장이 있어요.
이제 까방권 3장이 있으니까 조금 아픈 얘기도 할 수 있고 그래서 김영훈 장관하고도 앉아서 좀 허심탄회한 얘기를 했습니다.
내용을 말씀드릴 수 없지만 얘기를 많이 해놓은 상태입니다.

▶정영진
알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현재 맡고 계신 규제합리화위원회 일을 열심히 하실 생각이다.
다음 총선은 나간다, 서울시장은 아니다.

▶신혜원
근데 아니라고는 안 하셨고 지금 하는 일은 일단 열심히 하겠다.

▶박용진
열심히 해야죠 지금

▶정영진
알겠습니다.

▶신혜원
시민이 부르면 또 어찌 될지 모르는 거고요.

▶정영진
또 정말 서울시민 전체가 다 원하시면 또 그 거절하기 쉽지는 않죠?

▶신혜원
그렇습니다.

▶박용진
이제 끝났죠?

▶정영진
힘내시고

▶신혜원
힘내서 규제에 많이 합리화해주시고

▶정영진
오늘 대단히 감사하고요. 또 뵙겠습니다.

▶박용진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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