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남편,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당선‥"의혹 하나하나 해명할 것"

차현진 chacha@mbc.co.kr 2026. 9. 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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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이 최근 제기되고 있는 '비선조직'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기본소득당 오준호 신임 당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기본소득당을 이른바 '비선조직'과 연관 짓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 출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가족정당', '비선조직' 논란과 관련해 "당에서 하나하나 해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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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용 후보자의 남편 박기홍 전략기획부총장

기본소득당이 최근 제기되고 있는 '비선조직'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기본소득당 오준호 신임 당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기본소득당을 이른바 '비선조직'과 연관 짓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오 대표는 "용혜인 원내대표가 성평등가족부 장관 지명을 수락한 이유는 분명하다, 기본소득당이 만들고 싶은 사회가 있기 때문"이라며 "성평등가족부 장관 한 사람을 넘어 성평등을 추진할 정치적 힘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적극적 활동, 윤석열 내란과 맞선 투쟁 속에 새로운 당원들이 대거 입당했다"며 "그런 당에서 아무도 모르게 '비선조직'이 활동한다는 것이 가능하겠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나 일부 언론이 반복적이고, 악의적으로 당의 민주 질서를 모욕하고, 가짜 뉴스를 살포한다면 여기에는 법률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밝혀 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 기본소득당은 당 하반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최종득표율 93.89%를 얻은 오준호 전 공동당대표가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용 후보자의 남편인 박기홍 전략기획부총장은 최고위원 선거에서 20.85%를 득표해 3위로 당선됐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 출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가족정당', '비선조직' 논란과 관련해 "당에서 하나하나 해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50067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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