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배우 백진희가 내년 1월 비연예인과의 결혼을 앞둔 가운데 절친 정혜성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18일 채널 '지니이즈백'에는 "동생이 언니 울렸다. 찐친 배우 정혜성과 브런치 먹다가 백진희 펑펑 운 사연 (feat. 찐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출처:채널 '지니이즈백'
영상에서 정혜성은 "백진희씨 빨리 연애해야겠다"는 PD의 말에 분통을 터뜨리며 "저희 언니가 연애를 잘못했다. 내가 몇 번이나 이야기를 했냐 헤어지라고. 진짜로 귀에 딱지가 앉도록 이야기했다"는 말로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혜성은 "언니가 정말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며 "말을 안듣는다"고 체념한 듯 고개를 저었다. 이에 백진희가 "잘할게요"라고 애교스럽게 이야기를 덧붙였으나 정혜성은 "잘할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정말 기대가 없다. 그냥 제발 또라이 같은 사람만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를 이어갔다.
출처:채널 '지니이즈백'
해당 발언이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백진희가 내년 1월 23일 캐나다에 거주 중인 비연예인 직장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7일 마이데일리에 의해 보도됐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로 몸은 힘들었지만 서로를 위한 애틋한 마음이 정서적 안정감까지 불러오며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백진희와 예비 남편은 결혼 후 캐나다와 서울을 오가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정혜성, 백진희
1990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백진희는 지난 2009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후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식샤를 합시다 3', '죽어도 좋아', '국민 여러분!', '진짜가 나타났다!' 등에서 열연했다. 이후 약 3년 동안 공백기를 갖던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으로 복귀 후 정의감에 불타는 행동파 열혈 기자 송나연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백진희는 배우 윤현민과 오랜 장기 연애를 끝내고 결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