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에도…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7.4% 최저치

정철운 기자 2026. 9. 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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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최저치를 경신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국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5%포인트 하락한 37.4%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22.1%포인트로 이 대통령 취임 후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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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리얼미터 결과, 8주 연속 하락세
김어준 "지지층, 긍정뉴스 봐도 냉담"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최저치를 경신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국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5%포인트 하락한 37.4%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8주 연속 하락세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59.5%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22.1%포인트로 이 대통령 취임 후 가장 컸다.

리얼미터는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공소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개편안 유턴 논란, 대통령 사법리스크 관련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방송인 김어준씨는 7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중요한 건 추세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긍정뉴스가 있어도 지지층에 도달이 안 된다. 그런 (긍정적) 뉴스를 봐도 냉담한 상황이다. 부정 뉴스만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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