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관위 특검 출범‥'최장 150일' 수사

김지성 2026. 9. 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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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파헤칠 선관위 특검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합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위원회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할 선관위 특검이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선관위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수사를 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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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지난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파헤칠 선관위 특검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합니다.

특검은 최장 150일간, 선관위를 둘러싼 12가지 의혹들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위원회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할 선관위 특검이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선관위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수사를 개시합니다.

수사 대상은 투표용지 부족과 투표자 수 허위 입력, 외유성 출장 및 부정 채용, 수의계약 특혜 의혹 등 모두 12가지에 달합니다.

[이태한/'선관위' 특별검사 (지난달 18일)] "특검의 역할은 의혹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의혹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일단 특검에게 주어진 수사 기간은 90일인데, 필요할 경우 30일씩 두 차례 연장해 최대 150일까지 수사가 가능합니다.

부장검사 출신인 이태한 변호사가 특별검사로서 선관위 특검을 이끌고, 특검보 다섯 명이 각각 전담 사건을 정해 수사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파견검사와 특별수사관 등 최대 총 165명 규모로 구성됩니다.

선관위 특검은 지난달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문을 보내 올림픽공원 내 개표소 현장 상태를 보존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특검은 또 지난 2일 검경 합동수사본부로부터 수사 기록과 증거자료를 정식으로 넘겨받아 분석 작업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지난 두 달간 검경 합수본이 압수수색과 관련자 소환 등 기초 조사를 어느 정도 진행한 만큼, 선관위 특검이 이를 이어받아 각종 의혹의 윗선 규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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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49975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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