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장관, 카트만두 도착..."오늘 네팔 외교장관과 회담"

유투권 2026. 9. 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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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의 수색 등 관련 현안을 네팔 당국과 논의하기 위해 카트만두를 방문했습니다.

조 장관은 네팔 정부에 한국인 실종자 9명을 찾는 수색 작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장관은 오는 7일까지 사흘 동안 네팔에 머물며 한국인 실종자 가족, 한국 기업 관계자 등과도 면담하고 네팔에 파견된 해외긴급구호대를 만나 격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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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의 수색 등 관련 현안을 네팔 당국과 논의하기 위해 카트만두를 방문했습니다.

조 장관은 현지 시간 5일 오후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해 한국 취재진에게 현지 시간 6일 시시르 카날 네팔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또 다른 네팔 정부 관계자 몇 명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네팔 정부 측과 사태 수습은 물론이고 향후 재건을 포함한 긴 협력 관계에 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장관은 네팔 정부에 한국인 실종자 9명을 찾는 수색 작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네팔군이 한국인들이 실종된 산악지역에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의 도보 수색을 허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현재 기후와 지형을 고려해 구조 작업이 제한되고 있는데 최대한 수색할 수 있도록 네팔 측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조 장관은 한국인 실종자들에 대한 구조 작업을 "최대한 빨리 하겠다고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달 27일과 31일 2차례 카날 장관과 통화해 한국인들 실종 지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는 7일까지 사흘 동안 네팔에 머물며 한국인 실종자 가족, 한국 기업 관계자 등과도 면담하고 네팔에 파견된 해외긴급구호대를 만나 격려할 예정입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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