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번 연체 평생 발목 잡아선 안돼…재기 기회 넓힐 것"

최종근 2026. 9.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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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5일 정부의 신용회복 지원 정책에 대해 "한 번의 어려움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의 길을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묵묵히 빚을 갚아오신 분들이 다시 일하고 장사를 시작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성실상환자 신용회복 지원'이 만들어낸 변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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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92만명 신용점수 올라"
"성실상환 신용회복 지원이 만든 변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정부의 신용회복 지원 정책에 대해 "한 번의 어려움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의 길을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292만8000명의 신용점수가 올랐다. 11만 6000명은 은행 대출을, 3만8000명은 신용카드를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묵묵히 빚을 갚아오신 분들이 다시 일하고 장사를 시작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성실상환자 신용회복 지원'이 만들어낸 변화"라고 했다.

이어 "살다 보면 질병이나 사고처럼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빚을 제때 갚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한 번의 연체가 평생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며 "성실히 땀 흘려 노력하면 누구에게나 다시 희망이 생기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당장의 어려움이 삶의 벼랑 끝이 되지 않도록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기회의 사다리'를 계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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