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하늘 수놓는 불꽃…100만 인파 모인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9. 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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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을 수놓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조금 전 한강 여의도 일대에서 시작됐는데요.

네, 조금 전 땅을 흔드는 커다란 소리와 함께 불꽃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첫 번째 불꽃이 터지자마자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는 연이은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에서 MBN뉴스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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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울 하늘을 수놓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조금 전 한강 여의도 일대에서 시작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 앵커 】 이승훈 기자, 뒤로 불꽃이 터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이 나왔나요?

【 기자 】 네, 조금 전 땅을 흔드는 커다란 소리와 함께 불꽃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제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아름답게 변한 서울 밤하늘을 감상 중인데요.

첫 번째 불꽃이 터지자마자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는 연이은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주최 측은 올해 관람객이 총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람석은 당연히 매진됐고, 일대 불꽃이 잘 보일 것 같은 자리마다 일찍이 관람객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 인터뷰 : 고민지·정수연·이유진 / 관람객 - "작년에 불꽃축제가 예뻐서 사람 몰릴까 봐 한 10시쯤부터 왔습니다. (다들) 일찍부터 와 계시더라고요."

평소보다 한 달가량 일찍 열린 올해 불꽃축제는 영국과 미국, 한국 순으로 총 70분간 진행됩니다.

영국팀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삽입곡 '소다팝'을 주제로, 한국팀은 가수 이소라 씨의 '바람이 분다' 등과 어우러진 감성적인 불꽃 연출을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비용만 130억 원에 달하는데 주최인 한화가 전액 부담할 예정입니다.

【 앵커 】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주변 차량 정체가 극심할 것 같은데, 어떤가요?

【 기자 】 네, 실제 취재진이 현장에 오면서도 5호선 공덕역에서부터 차가 꼼짝 못하는 정체가 이어졌는데요.

교통 혼잡이 예상되면서 사전에 도로 통제가 이어진 탓입니다.

오늘(5일) 밤 12시까지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까지 1.5km 구간에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또, 행사 준비와 철수를 위해 원효대교는 내일(6일) 새벽 3시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혼잡이 예상되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오늘(5일) 밤 10시까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에서 MBN뉴스 이승훈입니다. [lee.seunghoon@mbn.co.kr]

영상취재 : 김민호 기자 영상편집 : 유수진 그 래 픽 :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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