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긴급구호대, 네팔서 중국인 생존자 1명 구조…시신 1구 수습

김혜영 기자 2026. 9. 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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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네팔 대홍수 피해 현장에서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5일) KDRT가 네팔 위어댐 인근 터널에서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하고,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KDRT는 지난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당시 8명을 구조한 데 이어 이번 네팔 홍수 현장에서 1명을 추가로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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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4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 위어댐 인근에서 한국인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드론으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네팔 대홍수 피해 현장에서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5일) KDRT가 네팔 위어댐 인근 터널에서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하고,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생존자 구조는 지난 2007년 KDRT 설립 이후 9번째입니다.

KDRT는 지난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당시 8명을 구조한 데 이어 이번 네팔 홍수 현장에서 1명을 추가로 구조했습니다.

앞서 KDRT 소속 7명은 오늘 오전 네팔 군 기지에서 헬기를 타고 위어댐 인근 터널과 파워하우스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수색·구조 활동을 벌였습니다.

두 지역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곳입니다.

이번 홍수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된 상태이며, KDRT는 이들을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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