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모친, 예측불가 입담 "유재석, 돈 많으니까 신용카드가 무겁구마" ('놀면 뭐하니')

김태현 2026. 9. 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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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 모친이 등판해 놀라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곽범의 모친도 공개됐다.

유재석은 "진짜 소비자를 응대하듯이 한다"며 곽범의 모친의 영업력에 감탄했다.

유재석의 신용카드를 받은 곽범 모친은 "확실히 돈이 많으니까 카드가 무겁구마"라며 "다른 사람들 것은 다 가벼웠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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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대놓고 콘서트 표 홍보에 나섰다

(MHN 김태현 기자) 곽범 모친이 등판해 놀라운 입담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곽범의 고향 전주에서 펼쳐지는 '쩐의 전쟁'이 공개됐다.
출처:MBC '놀면 뭐하니'

이날 유노윤호는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하고 막 왔다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하하는 자신도 공연을 앞두고 있다며 몇 석이냐고 물었고 유노윤호는 2천 석이라고 답했다.

하하는 "나는 공연 좌석 1500석 팔려고 미친 듯이 일하는데"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또 싱가포르에 마카오, 방콕 공연까지 한다는 유노윤호의 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하는 서울 표가 좀 남았다면서 팬 콘서트 홍보를 시작했다. 주우재는 다른 방송에 나가서 자신이 하하의 공연을 홍보하고 있다며 열정을 보였다.

허경환이 "(공연 제목을) 다 '차지 않아'로 바꾼다던데"라고 놀리자 곽범도 "당일엔 '오지 않아'로"라고 한 마디 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진짜 부탁드리겠다"고 시청자를 향해 고개를 숙여 폭소케 했다.

곽범은 자신의 고향 전주에 대해 "전주를 표현하는 말로 맛과 멋의 고장 전주라고 한다"며 소개했다. 또 지금 앉아있는 공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다방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다방은 1952년 개업해 7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다. 곳곳에 전시돼 있는 사진을 통해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다방에서 나와 멤버들이 향한 곳은 전주의 객사였다. 객사는 전주 객사는 조선시대 왕명으로 벼슬아치들을 묵게 하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관사를 의미한다. 현재는 전주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 번화가로 변모했다.

이른 아침이라 비교적 거리가 한산하자 멤버들은 춤판을 벌였다. 가장 먼저 나선 것은 곽범이었다. 곽범은 과거 섹시댄스 대회에 나가서 2등을 한 적이 있다며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 하지만 준우승이 무색한 댄스 실력에 멤버들은 실망했다.

유재석은 'X맨' 당시 댄스 신고식을 재현해보자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한 명씩 나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다들 코믹댄스를 추는 반면 유노윤호는 완벽 댄스로 20년 전 'X맨' 댄스 신고식을 재현했다.

이날 곽범의 모친도 공개됐다. 곽범의 모친이 운영 중인 골프복 매장을 방문한 것.

멤버들은 지역 경제를 살리자며 매장 내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유노윤호는 부모님의 사이즈를 알아보고 유재석은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엄마에게 전화를 거는 주우재에게 유재석은 이때다 하며 "역시 마마보이"라고 놀려 웃음을 줬다.

고조되는 쇼핑 열기에 곽범의 모친은 멤버들을 찾아다니며 응대했다. 유재석은 "진짜 소비자를 응대하듯이 한다"며 곽범의 모친의 영업력에 감탄했다.

곽범은 모친에게 아들 할인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모친은 단칼에 거절했다. 대신 곽범의 스승인 허경환에게 할인을 해주겠다고 해 놀라움을 줬다.
출처:MBC '놀면 뭐하니'

이에 곽범은 "엄마가 보내준 240만 원이 저 사람 주머니로 들어간거야"라고 했고 허경환은 "학원으로 들어간거야"라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곽범의 모친은 "어찌 됐든 네가 이렇게 됐잖아"라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결제가 시작되자 곽범 모친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유재석의 신용카드를 받은 곽범 모친은 "확실히 돈이 많으니까 카드가 무겁구마"라며 "다른 사람들 것은 다 가벼웠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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