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올해 수출 역대 최대' 홍보…관세청장 "12월초 1조 달러 전망"

허경진 기자 2026. 9. 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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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수출 누계가 지난해 연간 실적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내용의 관세청 보고를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며 국정 성과를 홍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이종욱 관세청장님 보고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글에는 이 청장이 "올해 누적 수출액이 7094억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수출액 7093억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한 해 총 실적을 117일 앞당겨 248일 만에 돌파한 것"이라고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청장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동 상황 등 불확실한 통상환경 속에서도 우리 수출은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현재의 견조한 수출 흐름이 이어진다면 12월 초쯤 연간 수출 1조달러 달성이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청장은 "지금까지 연간 1조달러 이상을 수출한 국가는 미국·중국·독일 3개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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