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뒤 100만명 몰리는 불꽃축제…한강공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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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여의도에서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립니다.
본 행사 시작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주변 도로는 벌써 곳곳에서 통제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오늘 밤 10시까지 본행사가 진행됩니다.
오늘 여의도 주변을 들르시는 분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통제 구간을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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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립니다.
본 행사 시작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주변 도로는 벌써 곳곳에서 통제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재경 기자, 지금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본격적인 불꽃쇼가 시작되기까지는 6시간 정도가 남았는데요.
이곳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벌써부터 불꽃쇼를 보기 위해 찾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변 도로 통제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먼저 원효대교는 불꽃류 설치와 철거 작업 때문에 오늘 오전 9시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통제는 내일 새벽 3시까지 이어집니다.
잠시 뒤인 오후 3시부터는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구간의 차량 통행도 자정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다만 여의나루 등 주변 6개 지점에서는 아파트 주민 차량과 행사 차량에 한해서 선별적으로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앵커]
100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도 중요할 텐데요.
안전 관리 대책도 짚어주시죠.
[기자]
네, 오늘 본 행사에는 어제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도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은 물론 주변 도로와 지하철역 진출입로 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합니다.
경찰특공대가 행사장을 수색하고 주요 지점에 차벽을 설치하는 한편, 고공관측 장비 등을 활용해 현장 인파 상황도 실시간으로 살핍니다.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오늘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세 시간 동안 열차가 무정차 통과합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오늘 밤 10시까지 본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한꺼번에 귀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찰은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 관리를 실시하고, 마포대교와 한강대교 1개 차로를 통제해 보행로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도 불꽃축제 전후로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안전요원 6천 8백여 명을 배치합니다.
오늘 여의도 주변을 들르시는 분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통제 구간을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연합뉴스TV 이재경입니다.
[현장연결 이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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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jack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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