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엔리케 감독과 2030년까지 재계약…네베스 등 주축 5명도 연장

신서영 기자 2026. 9. 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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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PSG는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2027 프랑스 리그1 3라운드 AS모나코와 홈 경기를 앞두고 엔리케 감독과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PSG는 엔리케 감독과 함께 세니 마율루, 주앙 네베스, 윌리안 파초, 루카스 베랄두, 파비안 루이스 등 5명의 주축 선수와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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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유럽 축구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PSG는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2027 프랑스 리그1 3라운드 AS모나코와 홈 경기를 앞두고 엔리케 감독과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엔리케 감독은 2030년까지 PSG 지휘봉을 잡게 됐다. 기존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었다.

PSG는 엔리케 감독과 함께 세니 마율루, 주앙 네베스, 윌리안 파초, 루카스 베랄두, 파비안 루이스 등 5명의 주축 선수와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마율루, 네베스, 파초, 베랄두는 모두 203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루이스는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며, 1년 추가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2023년 PSG 사령탑으로 부임한 엔리케 감독은 재임 기간 리그1 우승 3회, 프랑스 슈퍼컵 우승 2회, 프랑스컵 우승 2회 등을 달성했다.

특히 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를 이끄는 등 구단 역사상 최다 트로피(13개)를 안긴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PSG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리케 감독은 부임 이후 팀의 경기 스타일은 완전히 바꿔놓았다"며 "그의 철학은 PSG를 유럽 축구 정상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날 PSG는 AS모나코에 홈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써 개막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그친 PSG는 승점 3에 머무르며 12위까지 추락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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