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서 불꽃축제…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전면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4,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처음으로 본공연 전날인 4일에도 불꽃 공연과 드론쇼 등으로 구성된 전야제를 도입했다.
행사 기간 총 680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한화그룹과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동작·마포구, 서울경찰청 등과 협력해 종합안전본부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좋은 자리 차지” 돗자리 선점 극성
서울시 “행사전 수시로 회수-철거”

서울시는 이번 축제에 약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관리에 나섰다. 행사 기간 총 680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한화그룹과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동작·마포구, 서울경찰청 등과 협력해 종합안전본부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소방·구급차와 의료인력을 배치하고 응급의료소 6곳도 운영한다.
경찰도 이틀간 4700명을 투입해 인파 관리와 교통 통제에 나선다.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까지 여의동로 약 1.5㎞ 구간은 5일 오후 3시부터 6일 0시까지 전면 통제한다. 여의나루로 등 6개 지점에서는 인근 아파트 주민과 행사 차량만 선별적으로 통과시킬 예정이다. 원효대교도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3시까지 불꽃류 설치 및 해체를 위해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4일 여의도 불꽃축제 현장을 찾아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한편 서울시는 좋은 관람 자리를 미리 차지하려고 장시간 자리를 비운 채 돗자리만 깔아두는 ‘자리 선점’ 문제를 막기 위해 5일 낮 12시 이전에 설치된 돗자리를 수시로 회수·철거하기로 했다. 일부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미리 선점한 명당자리나 인근 주차권을 웃돈을 붙여 판매하는 게시글까지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조승연 기자 ch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통폐합 공공기관장 교체 불가피…尹정부 인사 임기 못채울 듯
- 홍지선 영끌, 이형일 갭투자 의혹…‘부동산 투톱’의 내로남불?
- 李 “부를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이런 말 안 나오게”
- 중수청장 후보 4명 압축…2명이 尹부부 수사 특검보 출신
- “네 덕분에 두 아이 키워” 29년 뛴 포터와 이별한 차주…현대차 “연락주세요”
- ‘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 대기업 평사원과 결혼한다
- 나혼산 ‘즉흥 여행’ 조작 사과…“스태프 항공권-현지촬영 사전 준비”
- [사설]김승원 꼬리 무는 의혹… 말끔히 해소 못 하면 물러나라
- [사설]반도체 관세 압박… ‘美 기업도 손해’ 설득의 기술 발휘할 때
- [사설]“2060년 韓 최고령국”… 반세기 전 만든 시스템 확 뜯어고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