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 수놓을 불꽃 축제 전야제…내일 최대 100만명 인파

박혜진 2026. 9. 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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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불꽃축제' 전야제가 오늘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전야제부터 본행사까지 축제가 이틀간 열리는 건 올해가 최초인데요.

내일 본행사에는 최대 100만 명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행사장 주변 도로가 통제되고, 대중교통도 우회 운행합니다.

우선 경찰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4,700여 명을 투입해 인파 관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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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세계불꽃축제' 전야제가 오늘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전야제부터 본행사까지 축제가 이틀간 열리는 건 올해가 최초인데요.

내일 본행사에는 최대 100만 명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행사장 주변 도로가 통제되고, 대중교통도 우회 운행합니다.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빛의 향연으로 물들입니다.

까만 밤하늘이 대낮처럼 환해졌다가 이내 무수한 별빛으로 변해 쏟아져 내립니다.

올해 처음 불꽃축제 전야제가 열리면서 시민들은 이틀에 걸쳐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박효정·김하린·김영일·김하진/인천 부평구 : "오늘 드론쇼랑 불꽃축제 한다고 해서 아이들과 나들이 겸 나왔습니다. 내일은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오늘 먼저 나오게 됐어요."]

행사 당일인 내일은 최대 10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가 강화됩니다.

우선 경찰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4,700여 명을 투입해 인파 관리에 나섭니다.

대중교통 이용객들도 주의해야 합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내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합니다.

대신 지하철 5호선은 18회, 9호선은 65회 늘려 운행됩니다.

도로 통제도 이뤄집니다.

원효대교 차도와 인도는 내일 오전 9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 전면 통제되고,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앞까지는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통제됩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지나는 버스 24개 노선도 임시 우회합니다.

대신 행사 직전인 저녁 7시부터 8시와 행사 직후인 밤 10시부터 11시까지는 여의도환승센터와 여의도역을 지나는 버스 26개 노선을 집중 배차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촬영기자:류현수/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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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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