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 "복귀한 고우석, 3년 만의 세이브 축하해"

박윤서 기자 2026. 9. 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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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KBO리그 복귀전에서 세이브를 따낸 고우석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고우석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9회초 구원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우석이가 복귀했는데, KBO리그 통산 140세이브와 3년 만의 세이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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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KBO 복귀전에서 1이닝 무실점…LG 4-3 역전승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고우석.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KBO리그 복귀전에서 세이브를 따낸 고우석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고우석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9회초 구원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4-3으로 근소하게 앞선 9회초 출격한 고우석은 선두타자 르윈 디아즈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고우석은 대타 양우현과 류지혁을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강민호를 2루수 뜬공으로 막아내면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미국 생활을 마감하고 돌아온 고우석은 2023년 9월22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이후 1078일 만에 정규시즌 마운드에 올랐고, 세이브를 적립한 건 2023년 9월1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1081일 만이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우석이가 복귀했는데, KBO리그 통산 140세이브와 3년 만의 세이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발 카라스코가 자기 역할을 잘 해줬고, 한 점 차 터프한 상황에서 케네디가 2이닝을 완벽하게 막아주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승부처에서 적시타를 때려낸 타자들도 치켜세웠다. 염 감독은 "6회 송찬의의 추격하는 타점과 문보경의 동점 2타점, 천성호의 역전타가 나오면서 빅이닝을 만들었다"며 "한 번의 찬스를 살려낸 타선을 칭찬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염 감독은 "계속해서 매 경기 박빙의 상황인데, 우리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집중력을 보여줬다. 끝까지 승리를 지켜낸 모든 선수를 칭찬해주고 싶다"며 "오늘 홈 경기도 매진으로 꽉 채워주신 팬분들 덕분에 어려운 경기였지만 힘내서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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