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하우스→액션 아울러"…'호프' 나홍진 감독, 美할리우드 리포터 '영향력 있는 감독' 선정

조지영 2026. 9. 4.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F 스릴러 영화 '호프'(나홍진 감독, 포지드필름스 제작)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 감독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호프'의 나홍진 감독이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 감독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의 언론 시사회. 나홍진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7.06/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스릴러 영화 '호프'(나홍진 감독, 포지드필름스 제작)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 감독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호프'의 나홍진 감독이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 감독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아트하우스 영화 팬부터 액션 영화 팬까지 아우르는 국제적인 팬층을 구축한 한국의 거장'이라고 나홍진 감독을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선정과 함께 할리우드 리포터에는 나홍진 감독의 특별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나홍진 감독의 작품 세계와 '추격자' '황해' '곡성'에 이어 네 번째 영화 '호프'로 돌아온 비하인드에 대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장르 세계를 구축한 나홍진 감독의 행보가 현지 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북미에서 오는 9일 개봉 예정인 '호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그리고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